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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내과에서 다루는 주요 질병과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저번 답변에서 말씀드린대로 대부분의 장기에 대한 진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내과이며 필요시 내시경이나 CT 등의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심장병, 콩팥질환, 폐질환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내분비계열 대사 증후군 등을 동시에 진료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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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혈관이 왜이런지 아실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사진상으로는 혈류가 잘 흐르지 않아 생긴 청색증의 영상을 띠고 있으며 손가락 끝을 보아, 물에 손을 담근지 조금 되어 보이는 상황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래부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셨는지는 알 수 없겠으나, 만일 찬물 등에 손을 넣고 계셨던 상황이라면 말초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류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 혈류 순환이 저해되면서 혈액 내 산소가 감소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특정 경우에서는 레이노 증후군이라고 하는 상태로 이행될 수 있기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엔 원인 확인을 위해 근처 류마티스내과 등에 가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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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나는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설사가 나는 이유로는 흔하게는 장염으로 인한 증상이 많으며 그 이외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이 기질적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닌 스트레스의 과도화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각각의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이 다르나 장염인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를 기본으로, 균주에 따른 항생제 치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 및 설사약을 드시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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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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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한 번 먹으면 열 안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열이 나는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질문자님의 증상으로 미루어보아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일단 해열제로 열이 조절되는 정도라면 기침과 재채기는 진해거담제 등으로 증상 조절을 추가적으로 해보시고 만약 조절이 안되거나 열이 다시 재발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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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용종과 감마GTP 담낭 절제술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담낭 절제술의 경우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여러 가지이지만 크기로 볼 때는 보통 1cm 이상 되는 담낭용종이 절제의 적응증이 되며, 이외에 복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있는 담석증의 경우에도 적응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 글에서 이전부터 복부 통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라면 수술적 절제에 대하여 담당 병원에서 의사와 재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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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할때 용종 6개 떼어냈는데 괜찮을까요? 실비보험 청구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1cm 이상인 선종의 경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경과를 보는 편이 많습니다. 따라서 선종 중 1cm 조금 넘는 경우에는 절제를 했다 하더라도 추적 검사가 필요하며 보통2~3년 뒤에 대장 내시경을 추가로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실비 보험마다 약간 다르겟지만 대부분의 실비 보험에서는 검진 중 발견된 용종에 대한 절제는 청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이에 대해서는 실비 보험사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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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 흉부ct 10일간격으로 2번 검사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영상 검사의 경우 방사선에 노출되는 총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한번에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하루에 얼마나 많은 방사선 촬영을 하는지와 그 영상이 무엇인지가 조금 더 중요할 수 있으며, 저선량 CT의 경우 10일 간격으로 2차례가량 촬영을 한다 하더라도 무리가 갈 확률은 적습니다.다만, 간혹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신 환자분들에게서는 만성 신부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행여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시라면 검사 전 담당 의사에게 해당 부분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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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럴수 있는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눈 실핏줄로 인해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일단 눈이 껍껍하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아니라면 질문자님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질환은 결막하충혈(결막하출혈)로 고혈압이나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실핏줄이 일부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빨갛게 변하는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이런 경우 수 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서 스트레스 조절을 하게 되면 회복 속도를 좀 더 빨리 이룰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으셨던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근처 안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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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염은 무조건 구토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충수돌기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맹장염의 경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맹장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장염과 같이, 장의 일부에서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의 증상들이 모두 발생할 수 있는데 구토의 경우 50%이상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확률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비율에 대해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일단 충수돌기염을 의심해야하는 특징적인 통증으로는 우하복부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이며, 이와 동시에 고열과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엄청난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충수돌기염을 감별하기 위하여 근처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순히 우하복부의 경증의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충수돌기염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만일 만성적으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감별을 위해 근처 소화기내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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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다루는 주요 질병과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내과는 의학의 근본으로, 모든 신체 내의 대사 과정과 기능을 연구하고 진료, 치료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 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에 따른 질환 (심장, 폐, 신장, 위, 대장-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소화기내과)과 대사 과정 (내분비내과), 감염 과정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등의 분과로 나뉘어서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고혈압과 당뇨병의 경우 적절한 운동과 바른 식이 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며 내과 진료를 받으실 때 검진하는 항목으로는 내시경이나 초음파, CT 등의 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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