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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휴지로 닦다가 코 바로 밑 피부 헐었는데 뭐 바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콧물 때문에 코 밑 피부가 헐었다면, 우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자주 코를 닦으면 피부가 더 민감해지고,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휴지 대신 부드러운 티슈나 화장지를 사용하거나, 코를 부드럽게 닦을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헐어진 부위에는 자극적인 성분이 적은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집에 있는 에스로반 항생제 연고는 피부에 염증이 있을 때 유용할 수 있지만, 감염이 아니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헐었을 때는 연고보다는 보습 효과가 좋은 아이크림이나 식물성 오일(예: 알로에 베라 젤)을 사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알로에 베라는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회복을 돕는 성분이 많습니다. 만약 상처가 계속 아프거나 감염 징후가 보이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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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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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가루가 입에 넣다가 말하면서 눈에 들어갔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분말가루가 눈에 들어갔을 때 즉각적인 통증이나 자극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분말의 성분에 따라 눈에 미치는 자극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눈에 들어간 가루가 자극적이지 않거나 눈에 해가 없는 성분이라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지만, 여전히 눈이 자극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깜박이거나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아요인공눈물을 넣는 것은 눈의 건조함이나 자극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눈의 자연적인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눈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현재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하셨으므로, 눈을 자주 깜박이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후에도 눈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시력에 이상을 느끼면 가까운 병원이나 안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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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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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기둥에 이런게 생겼는데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수포와 그게 터져서 딱지가 생긴 병변 같이 보이는데 이 역시 정확하게 확인 해야 해요다발성 수포와 딱지가 동반되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피부 감염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생식기 부위에 나타난 다발성 수포는 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생식기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심플렉스 바이러스(HSV)에 의해 발생하며, 수포가 군집을 이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고 딱지가 생기며, 그 과정에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또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나 세균성 감염도 수포와 딱지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치료가 중요하므로 병원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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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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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에 태어난 아기 41cm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39주에 태어난 아기의 키가 41cm이고 체중이 2.8kg이면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39주는 임신 40주에 가까운 만삭으로, 이 시기의 아기는 대개 2.5kg에서 4kg 사이의 체중을 가지며, 키도 대개 45cm에서 55cm 사이입니다. 따라서 41cm는 다소 작은 편에 속할 수 있지만, 이는 아기마다 성장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에요더 중요한 것은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체중 증가가 순조로운지 여부입니다.인터넷 검색에서 31주에 41cm 정도가 평균이라는 정보는 임신 초기 단계에서의 아기 크기 기준으로, 39주에는 아기가 더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41cm라는 크기는 조금 작지만 문제 될 정도는 아닙니다. 아기의 크기뿐만 아니라 체중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2.8kg은 정상적인 체중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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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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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왜 유독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는 피지선이 집중되어 있는 부위로, 피부에서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 얼굴의 "T존"이라 불리는 부위(이마, 코, 턱)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의 밀도가 높습니다. 피지선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부위에서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될 경우 모공이 막히거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요또한, 피지선의 활동은 호르몬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 이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죠. 그 결과, 피부가 지성인 남성들은 코 부위에서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피지선이 더 활성화되거나,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는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가 과도해져, 번들거림이나 블랙헤드 같은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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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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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부추 무침$$$$$$$$$$$$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생부추 무침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자극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염이나 소화기 문제가 있는 경우, 생부추를 섭취하면 속쓰림이나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요. 부추의 알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생부추를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부추전을 만들어 익혀 먹는 경우는 속쓰림을 덜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추를 익히면 성질이 다소 온화해지고, 기름에 조리하면서 부추의 자극적인 성분이 일부 줄어들죠. 또한, 부추전은 밀가루나 반죽과 함께 조리되므로 위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위장이 민감한 사람은 부추전을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추전도 적당히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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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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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검사 5년치 결과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보통 TSH 수치가 상승하고, T4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2023년과 2024년의 T4 수치가 다소 낮아졌던 점과 TSH 수치 상승을 볼 때, 경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가능성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과 2025년의 T4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된 점은 갑상선 기능이 크게 저하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TSH 수치가 낮고 T4 수치가 높아야 하는데, 주어진 데이터에서는 TSH 수치가 계속 정상 범위 내이고, T4 수치도 대부분 정상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갑상선 기능에 대한 미세한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큰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예: 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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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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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점막, 콧물 같은게 나와요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이 칼칼하고 가래에 붉은 점막 같은 것이 섞여 나온다면, 상기도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 후비루(코에서 나온 점액이 목으로 넘어가는 현상), 또는 급성기관지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경우, 목과 콧속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기면서 가래에 붉은 빛이 섞일 수 있습니다. 붉은색은 작은 혈관이 터져 나오는 경우일 수 있으며, 종종 염증이나 과도한 기침, 콧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고열, 심한 목통증, 기침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혈이 자주 일어난다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양이 많아지면 심각한 원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위식도 역류질환(GERD)나 알레르기성 비염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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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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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빨간게 올록볼록 있는데 병명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이 빨갛고 올록볼록한 증상은 목에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의 마르고 따가운 증상이 몇 달간 지속되고 말을 많이 했을 때 목이 쉬는 현상이 있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벼운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인후염, 혹은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목소리 과다 사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후비루(코에서 나오는 점액이 목으로 넘어가는 현상)도 목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만성 인후염이나 위식도 역류질환(GERD)이 있을 경우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구요우선, 물이 마르더라도 계속 마시고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허브차(예: 생강차, 카모마일차 등)는 목에 자극을 덜 주고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목을 자주 쉬게 하고,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거나 물컵을 두고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호흡이 어렵거나, 고열, 인후통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목을 검사하고 필요한 검사(예: 내시경, 알레르기 검사, 엑스레이 등)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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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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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에 칼에 베여서 응급실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데 이번에는 녹슨 칼에 베였는데 또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2월에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다면, 이번에 녹슨 칼에 베였다고 해서 바로 다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Td 또는 Tdap)은 보통 10년마다 1회 접종을 권장하며, 상처가 오염된 경우(예: 녹슨 칼, 흙, 동물 물림 등)에는 5년 이내 접종했는지를 기준으로 재접종 여부를 판단합니다. 즉, 최근 5년 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추가 접종 없이 상처 소독과 관리만 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다만 예외적으로, 상처의 상태가 심하거나 깊고,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의사가 예방적 차원에서 추가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진료를 받으셨고, 담당 의사가 다시 접종을 권하지 않으셨다면, 아마 기존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안전하다고 판단을 가능성이 큽니다.그래도 상처가 붓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재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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