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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테니스 치다가 무리하게 공을 쫓아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종아리 근육 파열은 정말 고통스럽고, 회복 과정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근육이 파열된 경우에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회복이 중요합니다. 깁스를 해야 한다는 건, 근육이 파열되었을 때 근육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지만 회복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근육은 뼈보다 회복 시간이 더 길고, 적절한 고정과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깁스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초기 치료에서 염증을 줄이고, 회복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에요. 깁스가 불편하더라도 회복 초기에는 중요하므로 불편하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DNA 주사와 물리치료는 근육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DNA 주사는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물리치료는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재활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근육 파열의 회복 기간은 4~6주 정도가 걸리며, 이 기간 동안 상태를 점검하면서 서서히 운동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근육 파열의 정도와 회복 상황에 따라 회복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8주 이상이 걸릴 수도 있어요현재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심하고 걷기가 불편하다면 지나치게 압박을 주거나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앞꿈치를 사용하는 것이 아프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회복 초기에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을 강화시키고, 통증이 사라지면 점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면서 회복을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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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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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가 생겼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땀띠는 더운 날씨나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땀샘이 막혀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여름철에 땀띠가 발생하면 정말 불편하고 가려운 증상이 심하죠. 다행히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피부를 차갑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너무 덥거나 습한 환경에서 땀띠가 악화되므로, 시원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피부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면 땀띠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너무 자주 씻거나 자극적인 세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순한 비누나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구요두 번째로, 땀띠 부위를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로에 베라 젤이나 오트밀 함유 크림을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는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오트밀은 피부의 가려움을 줄이고 보습을 도와줘요. 또한,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해당 부위를 톡톡 두드려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마지막으로, 땀띠를 예방하고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땀띠가 발생하면 특히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신체 부위, 예를 들어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은 잘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땀띠가 심해지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의사가 추천하는 약물 치료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능하면 긁지 않도록 주의하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염증이 심해지면 병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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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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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감기가 걸렸을 때 차가운걸 먹으면 나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차가운 것을 먹거나 차가운 물로 몸을 식히는 방법에 대해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 부모님이 차가운 얼음으로 열을 내린다고 하셨던 이유는 열을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몸살이나 감기에서 열이 나는 이유는 면역체계가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체온을 높이는데, 체온을 조절하려면 체온을 낮춰야 할 때 차가운 것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얼음으로 피부를 자극하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는 방법은 일시적으로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차가운 자극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죠아이들이나 성인이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위장을 진정시키고, 목의 염증을 잠시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속의 차가운 성분이 목을 진정시키거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가 증상을 완전히 해결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몸이 더 추워져서 면역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차가운 것을 먹는 것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해결책으로는 따뜻한 차나 음료, 충분한 수분 보충, 적절한 휴식 등이 더 중요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서는 따뜻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며, 과도한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몸살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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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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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약이나 색맹이라면 세상을 어떤 색감으로 보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색약이나 색맹은 색을 구별하는 시세포(원추세포)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며, 보는 방식이 일반적인 색각을 가진 사람과는 다릅니다. 대표적인 형태인 적녹색약(적녹 색맹)의 경우, 빨간색과 초록색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색맹 검사표에서는 숫자나 무늬가 흐릿하거나 전혀 보이지 않게 돼요. 예를 들어, 일반인에게는 선명한 ‘6’이 보이지만, 색약인 사람에게는 점들이 비슷한 회색으로 보여 숫자가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완전 색맹(전색맹)의 경우에는 세상을 거의 흑백이나 옅은 베이지 톤으로 인식하는 드문 경우도 있어요실생활에서는 신호등의 빨간불과 초록불이 비슷하게 보여 혼동되거나, 잘 익은 과일의 색상 변화나 옷의 색 조합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만, 색의 밝기나 위치 등으로 익숙하게 적응하기 때문에 색약인 분들도 대부분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 없이 적응하며 지냅니다. 다만, 화학, 디자인, 항공, 전기 관련 직군처럼 색 구분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제한을 받을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죠색약이나 색맹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는 시뮬레이션 앱이나 필터를 통해 일반인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lor Blind Pal’, ‘Chromatic Vision Simulator’ 같은 앱을 사용하면 자신의 눈으로 실제 색약이나 색맹인의 시각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색의 인지 방식은 단순한 "못 본다"가 아니라, 다르게 인식하고 대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체험을 통해 더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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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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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염증소견 및 반응성세포변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에서 말하는 ‘중등도의 염증소견’은 보통 세포학적 검사(Pap smear) 상에서 관찰된 염증 세포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자궁경부 자체의 염증뿐만 아니라 질염, 세균성 감염, 곰팡이, 바이러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염증이 꼭 자궁경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질 내부 염증이나 감염으로 인해 자궁경부 세포에 변화가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소견은 조직을 눈으로 관찰한 것이 아니라 현미경으로 세포 상태를 분석한 결과이기 때문에, 진찰 당시 의사 선생님이 눈으로 자궁경부를 봤을 때 특별한 염증 징후를 못 느꼈을 수도 있죠‘반응성 세포 변화’는 염증이나 외부 자극(성관계, 세척제 사용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세포 모양이 변한 것으로, 암이나 전암성 병변과는 무관한 정상적인 면역 반응입니다. 2년 전 결과에 염증이 없었다면, 당시에는 세포 변화는 있었지만 염증성 변화는 동반되지 않았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 해요. 이번 결과가 걱정스러우시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고 의사의 추가 진료 권고가 없다면 이미 담당 의사가 권고 한대로 정기검진만 유지해도 무방합니다. 단, 분비물 증가, 가려움, 냄새 같은 이상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 질염이나 세균성 감염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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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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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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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 피지낭종 제거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귓볼에 생긴 피지낭종은 크기가 작더라도 개수가 늘어나고 불편함이 있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이나 간단한 절개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피부과에서는 낭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절개 배농, 주사 치료, CO₂ 레이저 제거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특히 좁쌀 정도의 작고 얕은 낭종은 레이저로 비교적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완전한 낭종 제거가 아니라면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발 방지를 원한다면 낭종의 피막까지 제거하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귓볼은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모양 변형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경험 많은 피부과나 외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다면 모양 손상 없이 제거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기가 작을 때 제거하면 흉터도 최소화할 수 있고, 낭종이 염증 없이 안정된 상태라면 시술도 훨씬 간단해요. 현재처럼 개수가 늘고 있다면, 미용적/위생적 관점에서도 피부과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민만 하다 보면 오히려 크기가 커지거나 염증이 생겨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너무 오래 미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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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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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의심되나요 걱정됩니다 질문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증상만으로 볼 때 협심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협심증은 주로 운동 시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휴식 시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경우는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난 후 특정 자세에서만 통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운동 중에는 오히려 통증이 없다는 점에서 협심증보다는 흉곽 근육이나 관절에 의한 근골격계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혈액검사, 심전도, 엑스레이가 모두 정상이었다면, 심장 질환보다는 기침 등으로 인한 근육 피로, 혹은 단순한 염좌 가능성도 있어 보이구요팔이나 다리에서 간헐적으로 맥박이 느껴지는 현상은 혈관이 민감하거나 자율신경계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졌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를 앓고 나서 기침이 계속되고, 특히 운동 후나 식사 중 심해진다면 축농증으로 인한 후비루(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가 기침 유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도 자극이 계속되면서 만성 기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식사 중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후비루와 연관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추가적인 축농증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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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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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진단 기록 변경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두 번의 발작 모두 뚜렷한 유발 요인(심한 수면 박탈 + 음주)이 있었고, MRI와 뇌파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면, '뇌전증'보다는 급성 증상성 발작(acute symptomatic seizure)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성 증상성 발작은 특정 외부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발작이 아니며 뇌전증과는 구별됩니다. 실제로 의학적으로도 원인이 명확한 단발성 발작은 뇌전증으로 진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처음 진료 시 유발 요인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전달되지 않았다면, 진단이 너무 앞서 내려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뇌전증 진단 기록이 취업 등 사회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재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전문의에게 당시 상황과 피검사, 수면 상태, 음주 여부 등 모든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면, 뇌전증이 아닌 다른 진단으로 정정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다시 뇌전증이 확진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재진단 결과 뇌전증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면, 기존 진단 기록도 수정 가능성이 있으며, 이 부분은 담당 의료기관과 협의를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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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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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혹은 사마귀인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손가락에 생긴 것이 흰 심지처럼 보이고, 누르면 통증이 있다면 티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눈은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 피부의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중심에 단단한 심지가 생기는데, 이 심지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합니다. 반면,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생기며 통증은 적고 표면이 오돌토돌하거나 점처럼 검은 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긴 지 이틀밖에 안 되었고 크기가 작다면, 급하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상태를 지켜보면서 약국에서 티눈/사마귀용 연고나 패치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에요하지만 만약 며칠 내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크기가 커지고, 주변 피부가 붉어지거나 진물이 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흰 심지가 중심에 있고 누를 때만 통증이 있는 경우는 티눈에 더 가깝지만, 외형만으로 정확히 구분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 병원에서 한번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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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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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종양 이거 심각한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뇌하수체 종양은 대부분 양성(악성 아님)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서, 발견되었다고 해도 무조건 심각하거나 위험한 질병은 아닙니다. 특히 MRI 결과를 기다리는 단계라면, 종양의 정확한 크기와 종류, 주변 조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더 명확히 확인하려는 과정일 거예요. 뇌하수체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종양이 크면 시야 장애나 호르몬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지만, 작고 기능에 영향을 안 주는 경우는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만 관찰하기도 합니다.또한 많은 뇌하수체 종양은 치료가 필요하더라도 약물로 잘 조절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미세침습 수술로 안전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로선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MRI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도 바로 큰 이상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정도라면, 심각한 상황보다는 정밀하게 보자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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