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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필러 마스크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풀페이스 필러를 맞으신 지 1년이 지났다면, 일반적인 마스크 착용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필러는 보통 시술 후 2~4주 정도가 지나면 조직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되며, 그 이후에는 외부 자극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현재처럼 시술 후 1년이 경과한 상태에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필러 모양이 변형되거나 흡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또한 대형 사이즈 마스크를 선택해 압박감이 적도록 한 점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시술 직후라면 압박이 강한 마스크나 오랜 시간 착용은 피하는 것이 맞지만, 1년이 지난 현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일반적인 일상생활 속 착용은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통증이나 만졌을 때 울퉁불퉁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다른 문제일 수 있으니 그때는 병원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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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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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에 염증이 생겼어요 헤르페스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외음부에 염증이 생기고, 물집처럼 보였다가 터지는 형태라면 말씀하신 헤르페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관계 후 2~4일 사이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 수포(물집)가 생기고, 이게 터지며 궤양처럼 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면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 증상일 수 있어요. 성관계 중 쓸리며 피부가 손상된 부위는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단순한 자극이나 마찰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완전히 확진을 위해서는 직접적인 진찰과 바이러스 검사(PCR 혹은 포진 바이러스 배양검사 등)가 필요합니다. 남자친구가 작년에 검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헤르페스는 평생 잠복해 있다가 무증상 전파도 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자기 진단보다 산부인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연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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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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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 심해서 물을 많이 마셨다가 토를 해버렸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운동 후 갈증이 심하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너무 빠르게 마시면 위에 갑작스러운 부담을 주게 됩니다. 위장은 일정량 이상의 수분을 한 번에 받아들이면 팽창하고, 그에 따라 불쾌감, 메스꺼움, 심하면 구토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린 뒤엔 위장도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물을 들이붓듯 마시는 건 위장에 더 큰 자극이 되죠또한, 운동 후에는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그 상태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찬물이나 물을 들이키면 부교감신경이 급격히 자극되면서 구토 반응이 일어나기도 해요. 쉽게 말해, 몸이 너무 급하게 달라진 자극에 적응하지 못해 토하게 되는 거죠운동 후에는 갈증이 나더라도 조금씩 나눠서 천천히 물을 마셔야 합니다. 한꺼번에 500ml 이상을 급하게 마시는 것은 특히 피해야 하고, 전해질 손실도 고려해 이온음료나 물+소금을 적당히 섞은 형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위장 상태 점검을 위해 병원 진료도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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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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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흔들리는듯한 느낌과 함께 구역질이 날 것 같을때가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운동 중에 머리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구역질이 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저혈당이나 탈수입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 몸이 갑작스러운 신체 활동에 적응하지 못하고,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수분이 부족해지면 어지러움과 구역질이 동반될 수 있어요특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갑자기 시작했거나 충분한 수분과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또한, 혈압의 변화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몸의 위치가 변화하거나 심박수가 급격히 증가하면, 일부 사람은 어지럼증이나 구역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시작할 때 신체가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심박수 조절이나 혈액 순환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않으면 이러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죠마지막으로, 운동 강도가 너무 높거나 과도할 경우 몸이 과중한 스트레스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급격히 시작하면, 몸의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운동 강도를 조금 낮추거나,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 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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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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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드름 치료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 치료에서 사용하는 마취크림은 주사나 압출 시의 통증을 부분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취크림을 바르면 피부 표면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줄여주지만, 주사 바늘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은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어요. 주사 바늘이 찌르는 순간의 통증은 마취크림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아프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압출이나 주사 시 통증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는 있겠죠마취크림을 바르고 나서 약 20~30분 정도 대기 후에 효과를 본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나 압출은 여드름 치료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로 인한 통증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분명히 고통을 줄여줄 수 있어요 심리적인 불안감이 큰 경우에는 치료 전에 미리 의사와 상담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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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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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남성 난임 판정은 발전 가능성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자 검사 결과를 보면 몇 가지 중요한 지표들이 있습니다. 우선 정자 농도(22 10^6/ml)는 정상 범위에 가까운 수치로 보이지만, 정자의 운동성(33%)과 진행성 운동성(24%)이 낮은 편입니다. 또한, 형태학적 정상률(0.5%)이 매우 낮으시네요. 일반적으로 형태학적 정상률은 4% 이상이 좋다고 평가되는데, 0.5%는 꽤 낮은 수치입니다. 이런 수치는 난임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정자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음주와 흡연 감소 등은 정자 질 개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하지만 담당 의사가 말한 것처럼, 자연임신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된 경우, 인공수정(IVF) 같은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정확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추가 상담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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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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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에서도 갑상선 항체검사 가능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과에서도 갑상선 질환을 관리하는 교수님이 계시다면, 갑상선 항체 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과 의사의 주된 진료 분야는 눈 관련 질환이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 관련 검사와 진단은 일반적으로 내분비과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안과 의사는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을 다루기도 하므로, 해당 교수님이 갑상선 항체 검사를 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내분비과와 안과의 진료 시간 조정이 어려운 경우, 안과 의사에게 갑상선 항체 검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내분비과 의사에게 전달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받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어요그러나 중요한 점은 검사와 관련된 결과 해석과 치료 계획은 내분비과에서 더욱 정확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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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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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하고 변 색이 이상한데 색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먼저, 관장 후 변 색이나 내용물이 변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특히 물관장 후에는 장에 남아 있던 물질들이 제거되면서 하얀색 찌꺼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장으로 인한 잔여물이 일시적으로 하얗게 나오는 경우도 많고, 이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관장 후 변이 일시적으로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 현상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반응입이에요. 그러나, 명치 복통과 식욕 부진, 항문 통증과 피가 떨어지는 현상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배가 아프고 피가 나오거나 명치 부분에서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췌장이나 위장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를 무시하지 말고 추가적인 검사나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 문제가 의심된다면 초음파나 CT 검사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서의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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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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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극초기 음식!!!!!!!!!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신 초기에는 특히 몸의 변화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음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찬 음식, 예를 들어 냉면처럼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반드시 건강에 해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화 불량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소화 기관이 민감해져서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따라서 냉면을 즐기고 싶다면 적당히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식에 포함된 산성 성분도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냉면의 국물은 차갑지 않게 해 먹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구요우유는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안전한 음료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우유나 유제품에 대해 유당 불내증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태아의 뼈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소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알콜, 카페인, 날것의 해산물, 덜 익힌 고기 등은 임신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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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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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나 다람쥐들은 먹이를 왜 양쪽 볼에 저장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햄스터나 다람쥐가 양쪽 볼에 먹이를 저장하는 이유는 음식을 쉽게 운반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동물들은 자연에서 먹이가 부족할 때를 대비해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들의 볼 주머니는 꽤 넓고, 이를 통해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저장할 수 있죠저장된 음식은 보통 서식지로 돌아가거나, 안전한 곳에서 먹이를 나누어 먹을 때 꺼내어 소비합니다. 이를 통해 먹이를 찾는 데 소모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며, 위험을 피할 수 있죠사람이 양쪽 볼에 음식을 저장한다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볼은 동물처럼 음식을 저장할 수 있을 만큼 구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음식물이 구강 내에 오래 머무르면 불쾌감이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음식을 계속 저장하려는 습관은 치아나 잇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위생적이지 않아 구강 건강에 해로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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