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무릎 타박상이라는데 쭈그렸더니 시리고 통증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MRI 결과를 보면 실제로 무릎 타박상과 함께 약한 슬개하 점액낭염(무릎 아래 점액주머니 염증), 그리고 전방십자인대(ACL) 만성 염좌, 반월상연골 뒤쪽의 연골연화증 소견이 있습니다. 쭈그리는 자세에서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건, 특히 연골연화증과 점액낭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무릎 관절의 연골이 예민해져 압박을 받을 때 불편함을 유발하는 증상이에요. 물이 조금 차 있고 약간의 염증도 동반되어 있어, 아직 회복 중인 상태구요걷는 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평지 걷기 정도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쪼그리거나 계단 오르기, 오래 서 있기, 많이 걷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계속될 경우 무릎을 자극하는 동작은 삼가야 하고, 냉찜질과 약 복용을 지속하면서 안정이 필요해요. 심한 활동보다는 회복이 우선이며, 한두 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증상이 지속되면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9
5.0
1명 평가
0
0
어깨타박상 MRI판독 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MRI 결과를 종합해보면 정형외과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회전근개 힘줄(특히 supraspinatus, infraspinatus, subscapularis)에는 경미한 염증성 변화(=tendinosis)가 있지만, 찢어지거나 큰 손상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관절 안에 물이 약간 있지만, 염증이 심하거나 주사로 빼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고요. 회전근개 파열이나 관절와순(랩럼) 손상도 없고, 이두근 힘줄(BT)도 정상이에요.다만 AC관절(쇄골과 어깨뼈 사이의 관절)에 관절염(arthrosis) 소견이 있습니다. 이건 잦은 사용, 충격 또는 나이와 관계된 퇴행성 변화일 수 있어요. 또 쇄골에 T1 저신호, T2 고신호 변화가 보이는데, 이는 타박상 또는 부종, 드물게는 염증성 병변일 수 있어요. 그래서 방사선과에서는 "이오시노필성 육아종(r/o eosinophilic granuloma)" 같은 드문 가능성까지 언급한 거고요.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타박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렇기 때문에 임상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하면 추적 검사를 하자는 권고를 한 겁니다. 요약하면 큰 이상은 없고, 현재 증상에 맞춰 보존적 치료를 이어가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9
0
0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음식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금처럼 새우(Class 3, 12.01 IU/mL)와 게(Class 2, 2.53 IU/mL)에 대해 특이 IgE 수치가 검출된 경우,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새우는 Class 3으로 임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하므로, 유산균에 게나 새우 성분(보통 키토산, 갑각류 추출물 등)이 원료로 포함되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거나 성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여요지금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도, 축적되거나 면역 상태가 예민해졌을 때 갑작스럽게 반응이 생길 수 있어요.특히 총 IgE 농도도 100 이상으로 면역계가 과민반응을 일으킬 여지가 있는 상황이므로, 게,새우 유래 성분이 아주 소량이라도 포함된 유산균은 피하고,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식약처 인증 제품에는 "갑각류 함유" 표기가 의무이기 때문에 라벨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만약 어떤 증상도 없고 계속 먹고 있었다면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 후, 부작용 가능성을 모니터링하면서 복용을 이어갈 수도 있지만, 이는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09
0
0
손가락마디 굳은살 냉동 치료 받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냉동치료(크라이오테라피) 후에는 일정 시간 동안은 물에 손을 담그거나 많이 젖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치료 부위가 물집처럼 부풀거나 딱지가 생긴 경우, 24~48시간 정도는 물을 직접적으로 묻히는 걸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손을 씻어야 할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바로 잘 말려주며, 비누 사용은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구요또 물집이 생겼다면 절대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아이의 손이라면 생활 속에서 물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 후 몇 시간 동안은 장갑 착용 또는 방수 밴드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이후에는 치료 부위가 아물어가는 과정에 따라 점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재치료 전까지는 되도록 자극 주는 행동(세게 문지르기, 벗기기 등)은 피하고, 필요하면 보습제나 피부 진정 연고를 발라주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9
5.0
1명 평가
0
0
칸디다 질염 자가치유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칸디다 질염은 가벼운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회복되면서 자가 치유되기도 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간지러움, 화끈거림 같은 자극 증상 없이 단지 하얗고 덩어리진 냉만 나오는 경우는 비교적 경미한 단계일 수 있어요. 생리 전이나 피로, 스트레스, 항생제 복용 등으로 질 내 균형이 깨지면 칸디다균이 일시적으로 증식할 수 있고, 말씀처럼 예전에 스스로 좋아졌던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도 비슷한 경과로 자연 회복 가능성은 있습니다.하지만 칸디다균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고, 치료 없이 반복되면 만성질염으로 발전하거나 질내 환경이 계속 불균형하게 유지될 수 있어요. 현재는 외국 거주 중이라 병원 가기 어렵다고 하셨으니, 면역력 회복(충분한 수면, 당분 줄이기, 속옷 통기성 좋게 유지) 등으로 일단 관리해보시고, 증상이 1~2주 내로 좋아지지 않거나 분비물 양이 늘거나 색·냄새가 이상해진다면 현지 약국에서 항진균 질정(클로트리마졸 계열 등)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능하면 여성 전문 약사에게 직접 증상 설명 후 추천받는 걸 권해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9
0
0
뇌경색환자로 고지혈증약 종류 변경유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임의로 바꾸시면 안되고 담당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그냥 교과서적인 일반적인 내용으로 환자마다 상태가 다 다르기 떄문에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 하신 뒤 결정하셔야 해요현재 복용 중이신 로수젯(로수바스타틴 + 에제티미브) 20/10은 LDL 콜레스테롤을 강력하게 낮추는 조합으로, 뇌경색 재발 예방 차원에서 매우 효과적인 선택이긴 합니다. 실제로 LDL이 90에서 76으로 낮아진 건 좋은 결과예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로수바스타틴은 아토르바스타틴보다 당대사에 영향을 줄 가능성(혈당 상승)이 더 높은 것으로 일부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고, 특히 고령자나 당뇨 전단계 환자에서 더 예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혈당이 300까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이 경우 아토르바스타틴(리피토)로 다시 조절해보는 것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입니다. 아토르바스타틴도 강력한 LDL 저하 효과를 가지고 있고, 혈당 상승 영향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에요. 다만 LDL 수치를 계속 7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뇌경색 재발 예방에는 중요하므로, 아토르바스타틴 단독보다는 에제티미브 병용 또는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방식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복용 후 혈당 수치, 당화혈색소 등을 재평가하면서 내분비내과와 심혈관내과의 협진도 추천드립니다. 약 변경 전후로 혈당과 지질 수치를 모두 면밀히 추적 관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향입니다담당의와 상의 하시고 결정하세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9
5.0
1명 평가
1
0
마음에 쏙!
100
제가 5월 13일 입대하는데 저번주 목요일에 맹장수술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저번 주 목요일에 맹장 수술을 받으셨다면, 5월 13일까지는 약 4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남아 있는 셈인데요. 일반적인 단순 충수절제술(맹장 수술)의 경우라면 2~4주 정도면 일상생활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입대 후 초반 훈련 강도가 매우 높은 훈련소에서의 체력 훈련이나 뛰기, 구보, 완전군장 훈련 등은 복부 수술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면 상처가 벌어지거나 통증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수술 부위가 벌어지거나 터지는 일(상처 열개, 탈장 등)은 격한 움직임이나 복압이 많이 걸리는 동작에서 실제로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복강경 수술이 아닌 개복 수술을 한 경우, 회복에 더 시간이 걸리고 흉터 부위가 쉽게 벌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군입대 전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받고 '입대 가능 여부 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입대 연기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부대에 입소하자마자 의무대나 군의관에게 상황을 꼭 알리셔야 하고요. 훈련 도중에 이상 증상이 생기면 절대 참지 마시고 바로 보고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9
0
0
손 따고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가락을 따서 피를 낼 때 일부 손가락(검지, 중지)에서만 분수처럼 피가 나오는 경우, 이는 해당 부위의 혈관 분포나 혈압, 모세혈관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 끝은 모세혈관이 아주 촘촘하게 분포해 있는데, 검지와 중지는 일상적으로 사용량이 많고, 상대적으로 혈류가 활발할 수 있어요. 또 혈당 검사할 때 사용하는 침이 깊게 들어가거나, 모세혈관을 정중앙에 찔렀을 때 일시적으로 압력이 높아져 피가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특별히 손을 묶어두거나 압박한 적이 없는데도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건 드문 일은 아니며, 일시적인 혈압 상승(긴장 상태, 손 따기 직전 손을 아래로 내리고 있던 경우)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단, 지속적으로 과도한 출혈이 있거나 멍이 잘 들고 피가 멈추기 어렵다면, 혈소판 기능이나 응고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특정 손가락만 그렇고, 출혈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면 대개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9
5.0
1명 평가
0
0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우측다리가 땅땅한느낌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한 시간 정도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 우측 다리(허벅지~종아리)가 딴딴하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면, 우선 혈액순환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정맥 순환을 방해해서 다리에 혈액이 잘 안 흐르면서 부종이나 묵직함, 땅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오른쪽 다리만 유독 그렇다면, 자세 불균형이나 골반의 틀어짐, 허리디스크(요추 문제로 인한 신경 눌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근육량 감소(근감소증)나 골밀도 저하(골다공증)도 다리의 지지력이 약해지면서 하중 분산이 잘 안 되고 무거운 느낌이나 당김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여성은 50대 전후로 호르몬 변화로 근골격계가 약해지는 시기라 이런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지혈관 초음파, 요추 MRI, 혹은 근전도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평가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조기 진단이 회복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9
0
0
조직검사 결과지 해석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담관(총담관)의 내시경 조직 검사 결과, "분화도가 낮은 선암(adenocarcinoma)"이 발견됨.선암(Adenocarcinoma): 조직학적으로 샘 구조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분화도 낮음(Poorly differentiated):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매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포르말린 용액에 보존된 상태로, "총담관" 부위로 표시된 내시경 조직검사 샘플을 검사함.총 2개의 조직 조각이 1개의 병(용기)에 담겨 있었고, 이걸 1개의 파라핀 블록으로 처리하여 검사했다는 의미입니다.검사 결과는 총담관에서 분화도가 낮은 선암이 확인된 것으로, 이는 진행성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추가 검사(CT, MRI, 종양표지자 등)와 치료(수술, 항암 등)가 필요합니다. 소화기내과 또는 간담췌외과 전문의와 빠르게 상담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9
0
0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