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초등학생 아이 손가락이 변형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 손가락의 변형이 통증 없이 양옆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왔다면, 말씀하신 오랜 습관—즉,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입에 넣고 무는 행동—이 가장 유력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자극이 가해지면, 뼈나 연골 자체는 변형되지 않더라도 연부조직(피부, 지방, 힘줄 등)이 불균형하게 자라거나 붓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어린이는 아직 뼈가 완전히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죠다만, 혹시 모를 관절 이상(류마티스, 결절, 골절 후 후유증 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변형이 점점 심해지거나 대칭적이지 않거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긴다면 꼭 소아정형외과나 소아류마티스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현재로선 아이가 해당 습관을 인식하고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1차적인 관리 방법이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간단한 X-ray 검사를 통해 뼈나 관절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9
1
0
마음에 쏙!
200
피부를 뜯는 습관이 있어서 피부 질감이 달라졌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굳은살(특히 압박이나 마찰 부위에 생긴 티눈 또는 과각화)을 반복적으로 손으로 뜯으면서 주변 정상 피부까지 손상되어 발생한 이차적인 피부염 또는 기계적 자극성 피부염으로 보입니다. 자극 부위가 반복적으로 손상되면 피부가 점차 딱딱해지고, 건조하며, 붉어지거나 갈라지기도 해요. 특히 그 부위가 마찰을 계속 받거나 회복 전에 다시 뜯게 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염증이 지속되기 쉽죠디푸코 연고는 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어 일시적인 세균 감염 억제에는 도움이 되지만, 만성적인 자극성 피부염이나 과각화 상태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습진, 만성 피부염, 혹은 초기 피부이끼화(lichenification)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이 경우에는 자극을 줄이고, 연고치료(스테로이드제나 보습강화제)와 함께 일정 기간 손을 대지 않고 회복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9
5.0
1명 평가
0
0
헤르페스 혈액검사 IGG, IGM 검사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혈액검사에서 IGG와 IGM 모두 1달 간격으로 3회 반복 검사해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면, 이는 현재는 물론 과거(15~20년 전)의 감염 이력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IGM 항체는 최근 감염 시기에 나타나며, IGG 항체는 과거에 한 번이라도 감염된 이력이 있다면 생성되어 평생 남는 특성이 있어요. 그러므로 두 항체 모두 음성이라는 것은 면역 반응이 일어난 적이 없다는 의미이며,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단, 드물게 항체 생성이 미약하거나 개인의 면역 반응 차이로 인해 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3회에 걸친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이고 별다른 증상도 없었다면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과거 감염에 대해 안심하셔도 괜찮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9
0
0
관계후 수정 착상까지의 기간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관계 후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시간은 빠르면 몇 분에서 수 시간 이내입니다. 질 안에 사정된 정자는 보통 15~45분 내에 자궁경부를 통과해 난관(나팔관)에 도달할 수 있고, 난자가 배란된 직후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나 수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정은 관계 후 수 시간 이내에 가능하죠수정이 일어난 후, 수정란(배아)은 자궁으로 이동하면서 세포분열을 반복하며 성장합니다.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 자궁 내막에 착상은 대략 수정 후 6~10일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즉, 관계 후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착상이 완료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09
4.0
1명 평가
0
0
로게인폼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머리 묶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로게인폼(미녹시딜)을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머리를 느슨하게 묶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품이 충분히 흡수된 후(보통 4시간 이상 경과 후)에는 머리카락을 묶는 것이 로게인의 효과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아요. 다만 로게인을 바른 부위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머리를 묶거나 압박을 주면 약물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거나, 두피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또한, 느슨하게 묶는 정도라면 뒷가르마 쪽의 발모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특정 부위에 물리적 압력이 가해지면 견인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묶는 위치를 바꿔주거나 머리를 완전히 묶지 않는 날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로게인폼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꾸준한 사용과 함께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생활습관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9
5.0
1명 평가
0
0
이번에 검진하면서 갑상선암검사도 하려고 합니다. 갑상선암 여부는 초음파만 해도 암 가능여부를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암 여부는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암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는 결절(혹)의 크기, 모양, 경계, 내부 구조, 석회화 여부 등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높은 민감도로 탐지가 가능해요. 그러나 초음파만으로 확정 진단은 어렵고, 의심스러운 결절이 발견되면 세침흡인검사(FNA)라는 조직검사를 통해 암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게 됩니다.혈액검사는 갑상선 기능 이상(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갑상선암 자체를 직접 진단하는 수단은 아닙니다. 다만 갑상선암 중 일부 유형(수질암)은 혈액에서 특정 수치를 통해 확인될 수 있어, 전문의가 필요 시 추가로 검사할 수 있어요종합적으로는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있으면 조직검사 등 추가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9
0
0
이제 햇살이 제법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자외선차단제가 uv-a와 uv-b라고 있던데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나뉘며, 피부에 미치는 영향도 다릅니다. UV-A(장파 자외선)는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 피부 노화와 주름, 색소침착을 유발하고, UV-B(단파 자외선)는 표피에 영향을 줘 피부 화상(햇볕에 탄 듯한 상태)이나 기미, 잡티의 원인이 되죠 그래서 선크림에는 보통 UVA 차단지수(PA)와 UVB 차단지수(SPF)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요.피부 타입이나 외출 환경에 따라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위주 생활이나 일상적인 외출일 경우에는 SPF 15~30, PA++ 정도로도 충분하고, 야외 활동이나 운동, 바닷가처럼 햇빛 노출이 많은 환경에선 SPF 50+, PA++++처럼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피부가 예민할 수 있으므로, 저자극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차단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9
0
0
뼈에실금갔는데 기브스를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복숭아뼈에 실금이 간 경우라 하더라도 골절의 위치와 안정성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집니다. 단순 실금(불완전 골절)이라 해도 뼈가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해야 회복이 빠르고, 뼈가 어긋나지 않게 붙습니다. 현재 반기브스 상태에서 부기가 심하다면, 통기브스를 바로 하지 않고 붓기가 가라앉은 뒤에 정식 기브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꼭 통기브스를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해당 골절이 불안정하거나 체중을 실을 때 뼈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면 필요합니다. 의사의 진단에서 "움직이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면 통기브스를 통해 완전히 고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실금이고 부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면 반기브스 상태에서 경과 관찰하며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구요. 통증이나 붓기가 더 심해진다면 반드시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재확인받으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9
0
0
스타틴 처방기준 현직 의사님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타틴이나 기타 지질강하제(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중성지방(TG) 수치뿐만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상동맥질환의 존재 여부, 당뇨 유무, 고혈압 등 심혈관 위험인자 동반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순히 중성지방이 270mg/dL이라는 이유만으로는 급여 기준이 되지 않고,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이거나, 다른 심혈관 위험인자가 있으면 그에 따라 급여 인정이 될 수 있죠이 때문에 병원에서 “500 이상이어야 급여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보여요하지만 예외적으로, LDL 수치가 높은 경우나 당뇨, 고혈압, 흡연, 비만,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2개 이상 동반된 경우, 중성지방이 200~499mg/dL 사이여도 스타틴 또는 다른 지질약이 급여 인정될 수 있습니다. 즉, 건강보험 급여를 받기 위해선 단일 TG 수치 외에 전체적인 심혈관 위험 평가가 필요하므로, 내과 전문의에게 LDL, HDL, 총콜레스테롤, 공복혈당, 혈압, 체중 등 포함한 전체 수치를 바탕으로 평가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보다 정밀하게 판단받고 급여 적용 가능 여부도 재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8
5.0
1명 평가
1
0
고민해결 완료
500
여성은 갱년기가 되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불면증이 가장 괴로운 거 같아요. 여성호르몬이 불면증을 일으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갱년기 불면증은 여성호르몬, 특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급격한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체온 조절, 기분 안정, 수면 리듬과 관련된 뇌 내 전달물질(세로토닌, 멜라토닌 등)에 영향을 미치죠. 이 호르몬이 줄어들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야간에 안면홍조나 식은땀이 생기고, 이는 수면 중 자주 깨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프로게스테론은 일종의 천연 진정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떨어지면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증가해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구요말씀하신 것처럼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 감정 기복 등이 더 심해지고, 당뇨나 비만 같은 기저질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갱년기 불면증은 단순한 수면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변화에 따른 전신 증상의 일부로 봐야 하며, 필요하다면 호르몬 치료나 수면 보조요법, 생활습관 개선 등을 함께 고려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8
0
0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