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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상처가 났어 나으려 할때 상처부위가 간지러운데 뭐때문에 그렇게 간지러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상처가 아물 때 간지러운 건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회복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 간지러움은 불편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조직 재생의 신호로 볼 수 있어요.상처가 아물 때 간지러운 주된 이유는 신경 재생과 히스타민 분비 때문입니다.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손상된 신경 말단이 다시 연결되면서 자극을 주고, 이때 가려운 느낌이 발생합니다. 또, 면역세포가 회복을 돕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히스타민이 피부를 간지럽게 만들죠이 과정은 흔하지만, 너무 긁거나 자극을 주면 염증이 재발하거나 흉터가 심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참거나 시원한 찜질, 가벼운 보습 등으로 완화해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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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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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직후 소변검사에서 염증 반응 성병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병(STD)은 보통 감염 직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기보다는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생기며, 검사에서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원나잇 직후 바로 소변검사에서 나온 ‘염증 반응’이 성병 때문일 가능성은 있지만, 시기상으로는 다소 이르며 정확한 판단은 어려워요다만 성관계가 격하게 이루어진 경우, 기계적인 자극으로 인해 요도에 일시적인 염증이 생기거나 미세한 상처가 발생해 백혈구 수치가 경계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자각하지 못했던 가벼운 요로 감염이나 비특이적 요도염이 있었던 경우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구요결론적으로, 현재 나타난 소변검사 결과만으로 성병 여부를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STD 12종 검사 결과를 기다린 후, 증상이 있거나 불안한 경우 1~2주 후에 재검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비뇨기과나 피부과 진료도 함께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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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한랭두드러기는 낫는방법은 아예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콜린성 두드러기와 한랭 두드러기가 동시에 있는 경우, 치료가 까다로운 건 사실이에요. 두드러기는 대부분 면역계나 자율신경계의 과민반응으로 생기는데,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는 온도 변화 자체에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기초체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붉게 발진이 생긴다면, 체온 상승 자체를 신체가 일종의 “위협”으로 인식하는 거라서 콜린성 두드러기의 전형적인 반응이 맞습니다치료는 완치보다는 조절(컨트롤)에 초점이 맞춰져요. 항히스타민제(2세대)는 기본이고, 반응이 심한 경우엔 류코트리엔 차단제나 면역조절제, 드물게는 오말리주맙(자가주사 치료) 같은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되기도 해요. 하지만 보험 적용도 문제고, 효과도 사람마다 달라서 주치의와의 꾸준한 조율이 필요합니다.한편 생활 관리도 정말 중요해요. 여름엔 땀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샤워 직후 미지근한 수건으로 천천히 식히기, 순면 옷 착용, 피부 온도 급상승을 막는 쿨링 패치나 미스트 사용도 도움이 됩니다. 겨울엔 허벅지처럼 민감한 부위는 히트텍 말고 자극 덜한 내복이나 보온 아이템으로 보호해주세요.한랭 + 콜린성 두드러기는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율신경 안정과 면역 균형 회복이 중요한 만큼 스트레스 관리, 수면, 운동도 꼭 병행해야 해요. 혹시 정밀 치료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알레르기 전문 내과나 면역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의료상담 /
내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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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땀 나이/열 연관성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겨드랑이에서 갑자기 땀이 많아지는 현상은 나이의 영향보다는 호르몬 변화나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또는 복용 중인 약물의 영향과 더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20대 중반 이후부터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조금씩 생길 수 있고, 특히 피임약이나 우울증약(특히 SSRI 계열)은 발한을 유발하거나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빈혈이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민감해져서 특정 부위에서 땀이 과도하게 날 수 있죠겨드랑이만 유독 열감이 느껴지고 땀이 나는 건, 국소적 다한증 또는 땀샘 과다반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꼭 더워서 나는 게 아니라, 심리적 자극(긴장, 불안)이나 특정 약물 부작용만으로도 국소 부위에서 땀이 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율신경 이상이나 호르몬 문제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오래 지속된다면 피부과나 내분비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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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의심되면 CT를 꼭 찍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 병원의 소견이 다소 다른 이유는 X-ray만으로는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X-ray는 뼈 구조만 보이고 디스크나 신경 같은 연조직은 잘 보이지 않아서, 디스크 의심 정도는 말할 수 있지만 확진은 어려워요 그래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면 MRI가 가장 적절합니다. CT는 뼈를 더 정밀하게 볼 수 있는 검사지만, 디스크나 신경 압박을 확인하는 데는 MRI가 더 효과적이에요. 다만, 통증이 아주 심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가 아니라면 꼭 바로 MRI나 CT를 찍어야 하는 건 아니구요현재는 운동이나 자세 교정으로 호전될 수 있는 상태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헬스나 필라테스는 무리한 동작 없이, 허리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긴다면 그땐 꼭 MRI를 포함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장은 통증 유발 자세를 피하고, 허리 근력과 자세를 개선하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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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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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차멀미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차 멀미는 주로 몸이 감지하는 움직임과 눈으로 보는 정보가 서로 불일치할 때 생깁니다. 예를 들어 차를 타고 있을 때 귀 안에 있는 전정기관(균형을 감지하는 역할)은 차가 움직이고 있다는 걸 느끼는데, 눈은 가만히 있는 차 내부나 스마트폰 화면 등을 보게 되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인식하게 되죠. 이처럼 감각 기관 사이의 혼란이 뇌에 혼동을 일으켜 멀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멀미가 날 땐 창밖을 보거나, 정면을 주시하라는 조언을 듣는 거예요.또한, 어릴 때 멀미를 심하게 겪다가 나이가 들면서 멀미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뇌가 점점 감각 불일치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면서 멀미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신경계가 발달하면서 전정기관이 보내는 신호와 시각 정보 사이의 불일치에 대해 뇌가 더 잘 조절하게 되는 거죠. 반대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공복 상태일 때는 멀미가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멀미는 질병이라기보단 개인의 민감도 차이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반응에 가깝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멀미가 심하다면 멀미약 복용, 자세 조절, 시선 고정 등의 방법으로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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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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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만 먹으면 설사가 나오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삼겹살을 먹고 나서 항상 설사를 한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지방 음식에 대한 장의 민감성입니다. 삼겹살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라, 일부 사람들의 경우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장에서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지면서 장운동이 빨라지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평소에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증상이 있거나 장이 예민한 분들은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나죠두 번째는 췌장 효소 부족이나 담즙 분비 문제 같은 소화기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가 부족하면 고지방 음식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 기름진 음식 후에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죠. 또 삼겹살과 함께 먹는 반찬이나 양념(기름진 양념장, 알코올 등)도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마지막으로는 음식 알레르기나 식중독성 반응 가능성도 있습니다. 삼겹살 자체보다는 조리 방식(덜 익은 고기, 불결한 조리 환경)이나 특정 식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반복적으로 같은 음식에 반응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검사를 받아보고, 평소 식사 후 증상을 기록해보는 것도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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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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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피부에 빨간 점처럼 생겼습니다 왔습니다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손등과 손목에 나타난 붉은 반점이 두드러기처럼 보인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자극에 의한 일시적 염증입니다. 최근에 새로운 음식, 약물, 세제, 금속(시계나 액세서리) 등에 노출된 경우라면 이런 반응이 생길 수 있고, 온도 변화나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다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가능성도 있어요보통 이런 두드러기성 반점은 수시간에서 수일 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반복되거나 넓게 퍼진다면 항히스타민제 처방이나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혹 피부 겉 증상 같아 보여도, 내부 염증 반응의 신호일 수 있으니 증상 경과를 잘 관찰하시고,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아요점상 출혈 보단 두드러기 같은데 점상 출혈이라면 혈소판 이상이나 혈액 응고 관련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납니다. 피부가 튀어나오지 않고 색만 변했다면 피부 표면보다는 혈관 문제나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있어요고지혈증이 있다면 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세혈관이 약해졌을 수도 있고, 최근 강한 마찰이나 약물 복용, 햇빛 자극 등이 있었다면 일시적인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퍼지면, 혈액검사(혈소판 수, 염증 수치 등)와 피부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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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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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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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로 인한 안구함몰 몇십년 방치된것도 수술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십 년간 방치된 안와골절로 인한 안구 함몰도 현재의 성형외과 및 안과 재건 수술 기술로 복원 수술이 가능합니다. 특히 안와함몰의 경우, 안와바닥(눈을 지탱하는 뼈)의 함몰 정도와 주변 조직의 유착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진행됩니다. 오래된 경우라 하더라도 CT촬영을 통해 안와 구조를 면밀히 분석한 후, 인공 삽입물(임플란트) 등을 활용해 함몰된 안구의 위치를 다시 맞춰줄 수 있어요다만 수술의 결과는 함몰된 부위의 정도, 주변 조직의 손상 정도, 연부조직(근육, 지방)의 위축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완벽한 대칭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미적, 기능적으로 충분히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의 어머님 건강 상태나 전신 질환 여부도 수술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가능하다면 성형외과 안와재건 전문 성형외과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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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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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경화유분말이 여성호르몬에 영향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유채경화유분말은 일반적으로 유채(캐놀라)의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을 가공한 성분으로, 주로 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자체를 직접 증가시키는 성분은 아닙니다. 유채꽃에서 추출된 것이 아니라 씨앗이 원료이며, 흔히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 중 하나에요따라서 에스트로겐 의존성 질환(유방암, 자궁내막증 등)이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안전하게 사용됩니다.다만, 유채(캐놀라) 오일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피토에스트로겐이 미량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는 대두나 석류처럼 에스트로겐 작용이 강한 식물에 비해서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여성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확한 성분표 확인 후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불안하시다면, 유채가 없는 유산균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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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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