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서 입냄새가 많이 나는 분들이 주위에 종종 있어서 한번씩 이야기할때 냄새로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냄새의 주요 원인은 입안 위생 문제(치석, 설태, 잇몸질환 등), 구강 건조, 위장 문제, 그리고 만성 부비동염 같은 비강 관련 질환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은 타액 분비가 줄고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입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입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정기적인 치과 검진, 혀 클리너를 이용한 설태 제거, 수분 섭취 증가, 무설탕 껌 등을 통한 침 분비 촉진, 그리고 필요 시 위장 약 복용이나 이비인후과 진료가 도움이 돼요특히 혀의 뿌리 쪽을 잘 닦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며 심한 냄새를 유발하니 설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직장 등에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입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면, 직접적인 언급은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대화 시 자연스럽게 거리를 유지하거나 약간 몸을 틀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회의실 내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가글이나 사탕 등을 함께 나누는 상황을 만들어 우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을 듯 해요예를 들어 “이거 입이 개운해져서 좋더라고요~ 드셔보세요” 식의 자연스러운 제안이 효과적일 수 있죠직장 분위기나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친분이 있고 개선 의지가 느껴지는 분이라면 조심스럽게 건강 관련 조언처럼 접근해보는 것도 가능하긴 합니다. “혹시 요즘 입 안이 좀 건조하신가요? 저도 그랬는데 이 가글 쓰고 좀 나아졌어요” 같은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편함이 반복된다면 인사팀이나 상급자에게 익명으로 건의하는 방법도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둘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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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라인을 올리는 수술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 밑 라인을 위로 살짝 올리고 싶다는 것은 아마도 눈 밑이 내려와 피곤해 보이거나 처진 인상을 개선하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목적이라면 직접적으로 “눈 밑 라인을 위로 올리는 수술”보다는 하안검 수술(하안검 성형), 눈 밑 지방 재배치, 또는 눈 밑 리프팅이 사용됩니다. 하안검 수술은 눈 밑 처진 피부, 지방, 잔주름 등을 정리하여 눈 밑의 라인을 정돈하는 수술이며, 결과적으로 라인이 위로 당겨진 듯한 효과가 날 수 있어요또한 비절개 방식으로는 실리프팅, 고주파, HIFU(하이푸) 같은 시술이 눈 밑을 살짝 끌어올리는 데 사용되기도 하지만, 효과는 제한적이고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눈 밑 라인을 정밀하게 “위로 올린다”는 표현처럼 아주 미세한 변화가 목표라면, 수술적 접근과 미세조정이 가능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해요단순한 피부 처짐인지, 지방 돌출인지, 눈물고랑 꺼짐인지에 따라 접근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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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농양관련 2차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궤양성 대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직장 및 항문 주변 염증,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항문 농양이나 치루 같은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과 동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술 후 상처가 쉽게 낫지 않거나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기도 해요따라서 담당 의사가 당장의 수술보다는 약물치료로 염증 조절을 먼저 시도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판단은 충분히 신중하고 타당한 접근입니다. 항문 주변의 염증이 가라앉은 뒤 수술을 시행하면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좌약은 특히 직장이나 항문 가까운 부위의 염증 조절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복용약은 대장 전체에 영향을 주지만, 좌약은 약물이 직접 직장 내 점막에 작용하므로 국소 염증이 심할 때 좌약이 훨씬 빠르고 강한 효과를 낼 수 있죠실제로 궤양성 대장염이 직장 또는 항문 근처에 국한된 경우에는 좌약이 1차 선택약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좌약 사용을 병행하면, 항문 치질 부위나 농양 부위의 염증을 더 잘 조절하고 수술 전 회복과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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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검사 제출시간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정자검사는 일반적으로 채취 후 1시간 이내에 검사실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율은 시간 경과에 따라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체온에 가까운 온도(약 20~37도)에서 운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병원 측에서 시간이 더 걸릴 경우 냉장보관해도 괜찮다고 안내한 경우라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냉장(약 4도)이 아닌 실온(20도 전후) 보관이 더 권장되는 경우가 많아요. 냉장보관은 정자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어 최후의 선택에 가깝습니다.따라서 집에서 채취 후 1시간 내 도착이 가능하다면 따로 냉장하지 말고, 밀폐 용기에 담아 체온 가까운 상태로 유지하며 빠르게 운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리가 35분 정도면 시간상은 무리 없어 보이며, 차 안에서는 용기를 몸 가까이(예: 겨드랑이 아래 등) 보관하여 온도 변화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구요다만, 정확한 요구 조건은 검사하는 병원이나 기관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니, 병원에 다시 한 번 운반 시간과 보관 온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확인하시면 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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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지 한달이 넘었는데 팔꿈치가 아직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넘어진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팔꿈치 통증이 지속되고 굽히거나 펼 때 시큰하고 얼얼한 느낌이 있다면 단순한 타박상보다는 인대 손상, 골절(미세골절 포함), 관절 내 구조 손상(예: 활액막염, 연골 손상 등)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처음에 많이 아팠고 지금도 특정 동작에서 불편함이 남아 있다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부상이 심했던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 주변은 회복이 느릴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정형외과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X-ray나 필요한 경우 MRI 촬영을 할 수도 있어요. 정형외과는 뼈,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손상 정도에 따라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의원은 급성기 통증보다는 만성 통증이나 회복 후 재활 단계에서 보조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듯 하구요지금 단계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므로 먼저 정형외과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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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데 이건 무엇인가여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 생리 직후에 소량의 출혈성 분비물(피가 섞인 냉)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은 청소년기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호르몬 불균형이나 배란 관련 출혈, 또는 일시적인 자궁내막 변화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생리가 끝난 직후에 다시 분비물과 함께 피가 보인다고 하셨지만, 양이 많지 않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요청소년기의 생리 주기는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생리 전후로 분비물이나 약간의 피가 섞이는 일도 종종 있구요이전 산부인과 진료에서 자궁에 문제는 없고 배란혈이라고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비슷한 이유로 일시적인 출혈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6세라면 여성호르몬의 리듬이 아직 성숙 과정 중이기 때문에 배란 시점 또는 생리 주기 말미에 호르몬의 미세한 변화로 출혈성 냉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냉(질 분비물) 자체는 정상적으로도 나타나는 분비물이지만, 피가 섞이면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생리양과는 달리 분비물에 실핏줄처럼 소량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정상 범주 내의 생리적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래 지속되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진한 색의 출혈이 계속되거나,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변화가 생긴다면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성관계 경험이 없더라도 자궁경부염, 질염, 또는 자궁내막 과민 반응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보호자와 함께 다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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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 거 같은데 한 번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선 사진은 한줄로 보입니다.테스트기 사진 말고 말씀하신 내용 관련 답변 드리자면 임신 테스트기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소변이 검사 영역에 적절히 흡수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나타나는 것이며, 소변이 검사선에 튀었다고 해서 인위적으로 두 줄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테스트기에서 2분 이내에 두 줄이 뚜렷하게 보였다면 이는 양성(임신 가능성) 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착상이 늦게 되었다면 지금 시점에서야 호르몬 수치(hCG)가 높아져 반응이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착상 시기는 관계 이후 보통 6-10일 사이에 이뤄지고, 착상 후 12일 지나면서 소변에서 hCG가 검출될 정도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최근 관계 이후 시간이 충분히 지났고 2줄이 선명히 보인 것이라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좀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 1~2일 뒤 첫 소변으로 한 번 더 검사하거나 산부인과에서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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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농양관련 질문드립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궤양성 대장염은 대장과 직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질환으로, 이 염증이 항문 주변에 영향을 미쳐 농양이나 치질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항문 부위의 상처 치유가 더디게 되는 이유는 염증과 면역 체계가 상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항문 농양이나 치질이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궤양성 대장염의 약물 치료가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체계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항문 상처의 치유를 직접적으로 가속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구요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모두 염증성 장질환(IBD)으로 유사하지만, 크론병은 대장뿐만 아니라 소화기계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과 직장에 국한된 염증성 질환으로, 두 질환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 두 질환을 동시에 겪을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크론병의 증상까지 나타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병원과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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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병역문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은 병역 판정 시 만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증상 정도와 치료 반응에 따라 병역 등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병무청에서는 치료 경과, 내시경 소견, 약 복용 내역, 입원 여부, 일상생활 지장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요증상이 경미하고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에는 현역(1~3급)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자주 재발하거나 중등도 이상의 활동성 질환으로 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는 사회복무요원(4급)이나 드물게 병역 면제(5급)로 판정받을 수도 있습니다.이 병은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전되기도 하므로, 병역 판정 시기(보통 고3~성인 초반)까지의 경과 관찰 기록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결과, 약 복용 이력, 입퇴원 진료기록 등을 꼼꼼히 보존해두는 것이 좋아요. 상태가 안정적이더라도 판정검사 전에는 대학병원 진단서를 지참하고, 주치의와 병무판정 관련 상담을 받아 준비하면 더 정확하고 불이익 없는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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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안쪽이 헐은것처럼 울긋불긋한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로만 들어서는 진단을 내리는게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직접 병변을 대면으로 진료 보셔야 정혹해요우선 유두 안쪽이 울긋불긋하고 헐은 것처럼 보이며, 여드름처럼 하얀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은 보통 피지선 분비 또는 유선 분비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유두 주변에는 몽고메리선(Montgomery's glands)이라는 피지선이 있는데, 여드름처럼 하얀 분비물이 나는 경우 이곳에서 나온 것일 수 있고, 대부분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간주됩니다.그러나 수개월간 지속되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가려움증이나 통증, 악취, 진물 등이 동반된다면 염증(접촉성 피부염, 습진)이나 감염, 드물게 유두의 피부질환일 수도 있어요또한 분비물이 지속적이거나, 한쪽 유방만 해당되고, 혈성이나 녹색/갈색으로 변하면 유관 확장증, 유방염, 드물게 유방 종양 등도 의심될 수 있죠현재 증상만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몇 달간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방외과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 처치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최근 유두나 유방 부위에 손상, 마찰, 새 속옷이나 바디로션 사용 후 증상이 생겼는지도 함께 고려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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