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해도 생리 며칠전에 생리통 있는건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예정일이 가까워졌는데 아직 생리가 시작되지 않았고,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당기거나 아픈 느낌이 있는 경우, 대부분은 생리 직전의 정상적인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생리를 앞두고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 자궁 근육이 수축을 시작하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이는 생리 시작 1~3일 전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여행 등으로 생활 패턴이 달라졌다면 생리 시작이 약간 지연될 수도 있어요.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양상의 통증이거나, 생리를 자주 건너뛰는 경우라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난소 문제 등 산부인과 질환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습니다. 특히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생리가 1~2주 이상 지연된다면 한 번쯤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배란통과 헷갈릴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죠.결론적으로, 지금처럼 이틀 정도 생리가 밀리고 생리통만 있는 상황은 비교적 흔한 일이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변해간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보는 게 마음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1~3일 정도 더 지켜보되 생리가 계속 시작되지 않으면 병원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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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발이 새로 자랄때 두피 따갑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질문한 내용처럼 두피가 따갑고 검정색 점들이 보이는 현상은 새로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생기는 느낌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모발 성장 과정에서 따가움이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만, 드물게 새 모낭이 활성화될 때 약간의 따끔거림이나 두피가 민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어요. 특히 모발이 빠진 뒤 다시 자라는 과정이라면, 예민한 사람에게는 그런 감각이 느껴질 수 있져하지만 두피가 지속적으로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가려움 없이 통증 위주로 느껴진다면, 단순히 새 머리카락 때문이 아니라 두피 민감성 증가, 신경성 통증, 혹은 초기 탈모 증상이나 염증 전조일 수도 있습니다. 검정 점이 모근처럼 보이더라도, 피지나 먼지일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한 확인은 피부과 진료를 통해 해보는 게 가장 안전해요. 통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세게 긁고 싶을 정도라면 꼭 한번 진료받아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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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 피임도구 빠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피임도구(콘돔)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정을 하고, 성기를 뺄 때 질 안쪽 초입에서 콘돔이 빠진 경우라면, 정액이 대부분 콘돔 안에 잘 담겨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성기에서 빠진 직후 정액이 콘돔 외부나 성기 표면에 묻은 채로 질 주변과 접촉되었을 경우, 이론적으로는 정자가 질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특히 사정 직후 정자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질 입구와 접촉되었다면 더 그렇구요. 다만 희박해요질 내부를 물로 씻었다고 해서 정자가 완전히 제거되진 않기 때문에, 만약 상대방이 임신을 원치 않는 상황이라면 사후 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관계 후 72시간 이내 복용 시 효과가 높고, 가급적 빠르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자주 사용하는 것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응급 상황에서만 산부인과 상의 후 사용해야 하며, 이후에는 더 안정적인 피임 방법을 파트너와 함께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후를 위해 정기적인 산부인과 상담과 피임 교육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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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흉터?엔 어떤연고바르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상태가 2주 정도 된 갈색의 흉터이고, 약간 패인 듯한 자국이라면 지금은 흉터 초기 관리가 중요한 시기죠. 우선, 흉터의 형태에 따라 연고 선택이 달라지는데, 색소 침착(갈색)과 패임이 동시에 있는 경우라면 단일 연고보다는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데카솔은 상처 치유를 도와주는 연고로, 상처 직후나 딱지가 막 떨어진 시점에 바르기 적합하며, 피부 재생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패인 흉터나 색소 침착에는 큰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요반면, 더마틱스는 실리콘 겔 제형으로, 케로이드나 튀어나온 흉터, 혹은 붉거나 갈색으로 변한 흉터의 색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패인 흉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색소가 진한 경우에는 꾸준히 사용하면 색이 연해질 수 있죠. 현재 상태가 애매하다면 더마틱스를 중심으로 색소 침착을 관리하고, 필요시 재생을 돕는 마데카솔이나 센텔라 크림을 함께 병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패인 흉터인지 여부는 최소 4~6주 정도 경과를 더 지켜봐야 정확히 판단됩니다. 당장은 자외선 차단제도 꼭 바르시고,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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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대원 하루에 7개 이상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대원 같은 종합 감기약이나 기침 억제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하루 7개 이상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의약품은 하루 최대 복용량이 정해져 있고, 그 이상 복용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해열진통제 성분)이나, 중추신경계 억제제 성분이 축적되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졸림, 어지러움, 심박수 변화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병원 근무 중 과다 복용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죠기침이 비염에서 유래된 경우, 감기약보다는 항히스타민제나 비염 치료제, 흡입 스프레이 등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후비루(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로 인해 기침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기침약보다는 원인을 조절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코대원을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7개 이상을 계속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도, 직장 생활에도 좋지 않으니 하시면 안되고 이비인후과에서 비염과 기침 원인에 맞춘 약 처방을 받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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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는 완전히 치료가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단순포진 바이러스, HSV)는 한 번 감염되면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는 바이러스성 성병입니다. 감염 후 항바이러스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몸 안, 특히 신경절(신경세포 무리)에 잠복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워요.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피로, 스트레스, 감기 등의 자극이 있을 때 재발할 수 있죠보통 성기 주변에 물집이나 궤양 형태로 나타나며, 1차 감염은 증상이 더 심하고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잠복기를 거쳐 반복적으로 재발하지만, 보통 재발 시 증상은 1차 때보다 약하게 나타나요. 이때 항바이러스제(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등)를 복용하면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고 전염 위험도 줄일 수 있구요. 또한 자주 재발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예방적 복용(억제요법)도 가능하며, 의사 상담을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헤르페스는 현재 의학으로는 몸속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지만,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입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 성관계를 피하고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단과 파트너와의 소통도 필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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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중 가장 흔하게 걸릴 수 있는 병은 어느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성병(성적으로 전파되는 감염병)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질환은 클라미디아 감염증과 임질입니다. 특히 클라미디아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매우 미미해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의 경우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임질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성관계 후 며칠 내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무증상일 수도 있어요. 이 두 감염증은 젊은 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죠그 외에도 헤르페스(단순포진), 사면발이, 콘딜로마(생식기 사마귀, HPV 감염) 등도 흔하게 나타나는 성병 중 하나입니다. 특히 헤르페스는 한 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하며, 스트레스나 피로, 면역 저하로 재발할 수 있어 완치는 어렵지만 조절은 가능합니다. 콘딜로마는 외부로 사마귀처럼 올라오는 증상이 있어 눈에 띄지만, 이 역시 일부는 자각 없이 지나가기도 해요. HIV(에이즈)나 매독도 아직 보고되지만 상대적으로는 발생률이 낮구요많은 성병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매우 약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상대에게 전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어도 성관계 후 불안감이 있거나, 새로운 파트너와 관계를 맺은 경우, 또는 보호되지 않은 관계를 가졌다면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특히 40~50대 이후에도 성병 감염은 드물지 않으므로,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지 않고 예방과 정기적인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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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압박감 ㅠ 해결 방법 없을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년 넘게 지속되는 목 압박감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원인에 따라 다양한 진료과에서 접근해야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누웠을 때 압박감이 심해진다면, 단순 근육 문제보다는 위식도 역류(역류성 식도염) 또는 신경 압박, 갑상선 문제, 이물감 증후군(글로버스 증후군) 같은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봐야 합니다. 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다음 단계로 경추 MRI를 통해 디스크나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신경외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필요 시 내과적인 평가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역류성 식도염 약 중에는 식전 약이 일반적이지만, 자기 전 복용하는 제산제나 위산분비 억제제(PPI, H2 차단제)도 있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식전·식후 약만 처방하는 건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이고, 본인의 증상 패턴에 맞게 야간 증상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 의사도 복용 시간 조절이 가능한 약을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눕기만 하면 목이 조이는 느낌이 심하다”는 걸 명확히 말하면, 자기 전에 먹는 수면 전용 제산제나 점막 보호제를 처방받을 수 있어요. 효과가 없었다면 ‘효능이 약하다’기보단 ‘복용 시기’가 안 맞았을 수 있으니, 다음 진료 때 꼭 이 부분을 강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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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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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엄지외 검지 사이 근육이 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왼쪽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패임과 힘 빠짐 증상은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근육 위축일 수도 있지만, 반복적인 손 사용으로 인한 신경 문제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손목이나 팔의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 (정중신경 압박 또는 척골신경 압박)일 수 있죠. 이 경우, 해당 부위 근육이 점점 위축되면서 움푹 들어가고, 손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이나 팔꿈치를 구부린 채로 오래 작업하거나, 불편한 자세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할 경우 이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사용 문제를 넘어서 신경계 이상(척골신경병증, 근위축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사용과의 연관성도 있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 근전도 검사(EMG)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손목 보호대 착용, 작업 환경 조절, 스트레칭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방치하면 회복이 더디거나 되돌릴 수 없는 신경 손상이 될 수 있으니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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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습진 이렇게 관리 해도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에 습진이 있는 상태에서 하루에 30번 정도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심하게 손상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누 속 계면활성제는 손의 자연 보호막을 제거하고,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어요. 손을 씻는 것이 위생을 위해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오히려 습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 성분이 강한 세정제나 향이 강한 비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순한 약산성 비누나 약용 세정제로 대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핸드크림도 단순한 보습제보다는 ‘의약외품’ 또는 ‘의사 처방용 연고’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구요비닐장갑을 사용하는 방법은 피부를 보호하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항상 착용하게 되면 장갑 안에 땀이 차거나 통풍이 되지 않아 오히려 습진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사용 후에도 손을 씻지 않고 장갑만 사용하는 것은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손 씻기를 완전히 피하기보다는 "피부 자극을 줄이는 손 씻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씻은 후 바로 자극 없는 보습제를 바르거나, 필요할 때만 손 씻기를 하면서 장갑도 적절히 병행하는 식이 좋다는 거죠. 증상이 계속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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