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두운동을 하는데 덤벨을 들어올리는데 힘이 안들어가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자기 이두운동 시 힘이 빠지고, 특히 왼손으로 덤벨을 제대로 들 수 없고 어깨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면, 단순한 근육 피로를 넘어서 근육 또는 신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두근 자체의 손상보다는, 이두근과 연결된 어깨 관절(특히 회전근개)이나 상완신경총(팔로 가는 신경 다발)의 이상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뚝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나 힘 빠짐이 동반된다면, 건염, 어깨충돌증후군, 신경 압박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턱걸이는 가능하지만 이두 운동에서 힘이 안 들어가는 건 운동 방식과 자극 부위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어요. 턱걸이는 광배근이나 등, 전완에 더 자극이 가고, 이두운동은 좀 더 국소적으로 팔에 부하가 집중되므로, 문제가 있는 부위에서만 힘이 안 들어갈 수 있죠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등에서 어깨 초음파나 MRI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더 큰 부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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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루 전 날 운동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헌혈 전날 운동을 하는 것은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거나 피로가 쌓이면, 헌혈 후 몸의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과도한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헌혈 후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해 멍이 들거나 혈관에 압력이 가해질 수도 있어, 헌혈 부위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더 생길 수 있어요헌혈 전날 가벼운 운동은 괜찮지만, 격렬한 운동이나 체력을 소모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후에는 몸의 상태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므로, 헌혈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운동은 가볍게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헌혈 후 멍이 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운동을 자제하고 헌혈 후 충분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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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째 발톱 멍 + 걸을 때마다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발톱에 멍이 들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시간이 지나도 제대로 치유되지 않거나 감염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바늘로 구멍을 내도 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아마 발톱 밑의 혈액 순환이 많이 방해된 상태일 수 있고, 계속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을 듯 보여요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된다면, 발톱을 뽑는 것이 최후의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발톱을 뽑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수면 마취를 원하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수면 마취는 일반적으로 간단한 시술이지만, 환자의 상태와 병원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면 마취를 원한다고 미리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사실 국소 마취가 훨씬 간단하고 덜 번거로울 것으로 보여서 굳이 수면이 필요하나 싶긴 합니다.아무튼 이를 위해서는 대형 병원이나 전문적인 정형외과 중에서 수면 마취를 제공하는 곳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서울의 대형 병원이나 종합병원, 예를 들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의 병원에서는 수면 마취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이곳에서 발톱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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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아니고 다음달부터 정상생리 하겠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4/4~4/10까지의 출혈이 생리와 유사한 양과 색, 그리고 생리통이 없었다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임테기로 여러 번 확인한 결과가 비임신이었고, 그 이후의 출혈도 생리처럼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 출혈이 생리의 일부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특히 3/5에 콘돔 파손 후 즉시 노레보 원정을 복용하셨고, 그 이후 여러 번의 임신 테스트기가 모두 음성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부정출혈이나 비정상적인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출혈이 생리인지 아닌지 확신이 어려울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지구요, 다음 달부터는 정상적인 생리가 다시 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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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 자렐토정 비타민k 조절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렐토(리바록사반)는 비타민 K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항응고제입니다. 자렐토는 혈액 응고에 필요한 FXa(응고인자 X)의 활성화를 차단하여 혈액이 응고하는 과정을 방해합니다. 와파린(쿠마딘)과는 다르게 비타민 K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비타민 K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자렐토의 효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따라서 비타민 K가 많은 채소나 음식을 섭취해도 자렐토의 항응고 효과는 유지됩니다.하지만, 식이와 약물이 상호작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렐토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주로 다른 약물이나 과도한 알콜 섭취 등입니다. 비타민 K가 많은 채소가 건강에 좋고 영양분을 제공하므로, 이를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어요. 적당량 섭취하시는건 괜찮습니다. 다만, 자렐토를 복용 중일 때는 약물 복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특별한 음식 섭취나 생활 습관에 변화를 줄 때는 의사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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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검사 결과에 나온 "반응성 세포 변화"와 "감염성 질환"은 자궁경부세포가 어떤 자극, 예를 들어 감염(질염, 바이러스, 세균 등)에 반응해 일시적으로 모양이 변한 것으로, 암이나 전암 병변은 아닌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HPV 감염, 만성 염증, 또는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는 다른 원인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단순한 이상반응으로 넘기기보다는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특히 병원에서도 추가 정밀검사(HPV 검사, 세포검사 재검 등)를 권했다면, 이는 예방적 조치로 꼭 필요한 단계로 보여요따라서 정기검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질염이나 HPV 감염이 진행 중일 수 있고, 자궁경부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세포 변화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치료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확실히 확인해두면 불안감도 덜고, 건강에도 더 좋을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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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5일차 이후에 성관계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5일차쯤으로 피가 거의 멈추고, 간헐적으로 팬티라이너에 소량 묻어날 정도라면 신체적으로 성관계를 해도 큰 문제는 없는 시기입니다. 이 시점은 대부분의 여성에게 있어 자궁내막이 거의 탈락을 마무리한 상태이며, 감염이나 통증 등의 위험이 생리 초기보다 낮은 편입니다. 다만 질 내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어 약간의 민감성이나 건조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성관계 자체가 생리 직후에 특별히 금기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생리 직후에도 자궁 경부가 약간 열려 있을 수 있어, 외부 세균이 침입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조금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감염 예방이나 위생 측면에서 도움이 되죠. 혹시나 소량의 출혈이 관계 중 묻어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구요정리하자면, 생리 5일차쯤의 성관계는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위생 관리와 상대방과의 충분한 소통, 필요 시 피임 조치까지 함께 고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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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장세척 양 복용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클리어산 같은 대장세척제는 보통 일정 시간에 걸쳐 천천히 복용해야 장내에서 일정한 수분과 압력으로 장을 비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분 만에 빠르게 마신 경우에도 장이 민감하게 반응해 설사가 잘 유도됐다면 세척 자체는 어느 정도 잘 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너무 빨리 마시면 구역감, 복부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고, 균일한 세척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추가로 수클리어 복용 후 물 1리터 이상을 1시간 내에 추가로 마시는 것도 장세척의 중요한 부분인데, 이 역시 바로 마셨더라도 수분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관건은 배변의 결과입니다. 맑고 노란 물변이 나올 때까지 배변이 이뤄졌다면 검사가 가능할 만큼 세척이 잘 되었을 확률이 높아 보여요그러나 걱정된다면 검사 전 간호사나 담당 의료진에게 복용 시간과 방식을 설명하고, 충분했는지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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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쪽 머리 끝쪽이 이런데 탈모 올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어라인 사진만 보고 탈모인지를 파악하는건 어렵습니다. 두피 상태와 모발 굵기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탈모인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우선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나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되는 듯 하고 숱이 줄거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을 해볼수있죠. 이런 경우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탈모 진단은 주로 병력 청취와 함께 두피와 모발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탈모의 진행 정도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환자의 가족력,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 등을 확인하게 돼요. 또한, 두피의 상태를 살펴보며, 필요시 두피 사진 촬영이나 특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구요. 대표적으로 모발 밀도나 모발 굵기를 측정하는 '모발 미세 분석', 두피의 혈류 상태를 확인하는 '두피 혈류 검사', 탈모 유형을 파악하는 'Trichogram' 등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호르몬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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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갑개점막하 수술후 한쪽코 변화가 심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후 한쪽 코에서 ‘휑한 느낌’이나 공기 저항이 거의 없는 듯한 감각, 시림, 얼얼함 등이 지속된다면 이는 하비갑개 기능 저하 또는 과절제에 의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공기 흐름이 슝슝 거리며 지나가고, 감각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일부 환자들이 겪는 이른바 빈코증후군(ENS, Empty Nose Syndrome) 초기 양상일 수 있어요물론 이를 단정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며, 수술 부위의 염증(고름, 피)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라면 아직 회복 과정이 진행 중일 수도 있습니다.내시경상 하비갑개가 완전히 소실되진 않았다는 말은 다행이지만, 과절제 여부는 수술 전 상태를 알 수 없기에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감각 이상과 심한 불편감이 일상을 마비시킬 정도라면,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에서 꼭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모든 경우가 회복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염증이 가라앉고 점막 재생이 조금씩 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고통이 심할 땐 절대 혼자 견디지 마시고, 심리적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재활 치료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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