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이드 크크랜베리주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바나나를 오렌지 대신 크랜베리 주스에 넣는 건 영양적으로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고, 바나나는 칼륨과 식이섬유, 그리고 무엇보다 위산을 중화하고 점막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에 더 순한 편입니다. 신맛 중화 측면에서도 바나나는 단맛이 강하고 질감이 부드러워, 크랜베리의 떫고 신 맛을 부드럽게 눌러주는 데 오렌지보다 더 매끄럽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냉동 크랜베리 20알에 바나나 반쪽, 스테비아 1스푼 조합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훌륭한 홈메이드 레시피입니다. 크랜베리의 항산화 효과는 유지하면서, 바나나로 위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 속 편하고 마시기 좋은 건강 음료가 됩니다. 단, 위가 예민하시다면 너무 차게 드시지 마시고,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마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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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설사 후 복통이 계속 지속돼요 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IBS) 체질 위에 과식 후 장 기능이 무너진 상태로 보입니다.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IBS 환자에게 장내 가스 생성, 연동운동 과도, 설사, 복통 등을 쉽게 유발할 수 있고, 장 점막이 예민해져서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노르믹스(장내 세균 조절), 가베스판(진경제), 자나팜(불안 완화), 자큐보정(유산균) 등은 적절한 조합이지만, 증상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건 장 점막의 염증 혹은 과민 상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요음식을 먹을 때 복통이 심해지는 것은 장내 민감성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고, 자율신경 불안정(심장 두근거림, 불안감)도 IBS에서 자주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장 점막이 회복될 때까지 3~5일 이상 더 걸릴 수 있으며, 식사는 죽, 미음, 부드러운 단백질(계란찜, 두부 등) 위주로 소량씩 드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 이런 증상은 점차 완화되며 회복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테니, 지금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휴식에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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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서 잠을 잘 못잡니다. 잠을 못자면 치매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여자가 치매률이 높은 게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이는 기억력 저하나 인지 기능 감퇴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은 남성보다 치매 발병률이 더 높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호르몬 변화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하거나 얕은 잠이 반복되면 뇌의 노폐물 제거 기능이 저하되어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죠. 갱년기 증상 중 불면은 매우 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것이 인지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해요지금처럼 운동을 해도 잠을 못 자고, 수면의 질이 계속 떨어진다면 단순한 생활습관 조정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수면 보조제나 호르몬 치료, 혹은 한방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꼭 수면제를 먹지 않더라도, 멜라토닌 제제, 저용량 항우울제, 수면위생 관리법 등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수면 부족을 그냥 참고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고민하는 것이 지금의 건강과 미래의 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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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자체를 베고 자는 것이 목과 어깨 건강에 안 좋다고 하던데, 안 베고 자는 게 더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베개를 아예 베지 않고 자는 것이 항상 좋은 건 아니며, 개인의 체형, 수면 자세, 기저질환(비만, 목디스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과 어깨의 정렬이 중요한데, 베개를 베지 않으면 누웠을 때 목이 뒤로 꺾이거나, 등이 과도하게 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오히려 경추(목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 증상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베개는 목을 꺾이게 하고 어깨를 말리게 하여 뻐근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아주 낮은 라텍스 베개처럼, 자신의 체형과 수면 자세에 맞는 낮고 탄력 있는 베개는 오히려 목과 어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죠특히 옆으로 자는 사람은 어깨 높이를 고려한 베개, 바르게 누워 자는 사람은 경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지지해주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베개를 아예 없애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높이와 소재를 찾는 것이 가장 건강한 수면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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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 점이 있는데 피부과에서 2개의 점을 뺐습니다. 1개는 다시 생기지 않던데, 1개는 또 점이 생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점이 다시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점을 제거한 후 완전한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깊은 층에 있는 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에는 점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점이 깊은 층에 위치한 경우, 피부 표면만 제거하고 깊은 부분은 남아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생길 수 있죠깊은 점을 제거하는 방법은 수술적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과 의사는 점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레이저 치료, 냉동 요법, 전기 소작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깊은 점은 외과적 절제가 가장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깊은 점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조직을 깊이 절제하고 봉합하는 방법이 필요할 수 있어요만약 점이 계속 재발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보다 적합한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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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주 발사믹 식초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사믹 식초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식초로, 와인이나 포도즙을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와인 자체가 첨가되지만, 발효 과정에서 알콜 성분은 대부분 분해되기 때문에 알콜 함량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임산부가 발사믹 식초를 섭취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하지만, 발사믹 식초의 알콜 성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나,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서 알콜이 여전히 미량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조금 더 신경 쓸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라벨에 알콜 함량이나 성분이 명시된 경우, 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또한, 발사믹 식초는 산도가 높아서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위장에 민감한 상태라면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적당량을 샐러드에 뿌려 먹는 것은 임산부에게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특별한 건강 우려가 있다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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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프레이 크랜베리 주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크랜베리 주스가 7.5% 고형분을 함유하고 있고, 200ml에 36알의 크랜베리가 들어있다면, 고농축이 맞습니다. 사실, 36알 정도면 크랜베리의 양으로 보면 꽤 많은 편인데, 7.5% 고형분이 주는 의미는 200ml 중 7.5%인 15ml가 고형분으로 포함된다는 것이죠.따라서 크랜베리의 농도 자체가 상당히 농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희석된 음료라고 표현된 것은 전체적인 음료가 물과 설탕 등이 포함된 혼합 음료라서, 크랜베리 농축액 외에도 다른 성분들이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즉, 36알이 들어갔더라도 물과 설탕 등 다른 성분들이 희석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크랜베리 함량이 높다고 하더라도 음료로서의 농도는 그렇게 고농축은 아닐 수 있습니다.결국, 고농축이지만 상대적으로 희석된 음료라는 점에서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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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를 2년마다 계속 하고 있는데, 검사 때마다 2-3개 정도 제거합니다. 용종은 한번 생기면 왜 계속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장 용종은 대장 내벽에 생기는 작은 덩어리나 혹으로,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용종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전적으로 용종이 자주 생기는 체질이 있을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죠또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이 용종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방 식이나 섬유질이 부족한 식습관, 자주 술을 마시는 습관은 대장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반면, 지인분처럼 용종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유전적인 차이나 식습관 외에도 체질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죠지속적으로 용종이 생기는 경우, 검사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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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상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회색변인지 현재 올려주신 사진으론 파악은 잘 안되네요. 그냥 색이 약간 밝아보이는 정도? 혈변인지는 더더욱 파악 불가구요. 이건 잠혈 검사 해보셔야 정확해요글로 쓰신 증상 관련해선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회색 대변과 대변에 피가 섞인 경우, 소화불량과 가스가 많이 차는 현상은 모두 장기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회색 대변은 간, 담낭, 또는 담도의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있는 상태에서는 간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이런 변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변에 피가 보이는 것은 항문에 상처나 치핵, 치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다소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소화불량과 가스가 많이 차는 증상은 위장관의 불균형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같은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들이 반복되거나 지속된다면 내시경 검사나 간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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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후 어제쯤 해야 제일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백내장 수술은 일반적으로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었을 때 고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눈이 자주 뿌옇고 흐릿해서 일상에 지장이 크다면, 안과에서 수술 단계가 아니라고 해도 다른 병원에서 재검토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글씨가 잘 안 보이거나, 운전이 힘들거나, 밝은 빛에 눈이 부신 증상이 있다면 수술 시점을 앞당길 수도 있죠당뇨,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백내장 수술은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전신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수술 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당뇨가 있는 경우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염증 관리가 중요하므로, 수술 전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신다면, 수술 여부를 좀 더 적극적으로 다른 안과 전문의에게 다른 의견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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