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혹은 다른 성병인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안보이네요말씀하신 상황처럼 관계 1주일 후 생긴 병변이 통증이 거의 없고, 모낭 부위(음모나 털이 나는 부위)에 한정되어 있으며, 농이 있는 여드름처럼 보인다면, 모낭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면도나 마찰 자극 후 발생한 경우 더 그렇고, 성병과는 무관한 피부염일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처음이라면 한 번쯤 성병 여부를 감별해보는 게 좋습니다.헤르페스(HSV)는 보통 작고 맑은 물집이 군집 형태로 생기고, 가려움이나 따가움, 불쾌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초감염일 땐 전신 증상(몸살, 열 등)도 나타날 수 있죠. 현재 증상이 경미하고 통증이 거의 없다면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콘돔 없이 관계한 경우라면 헤르페스, HPV, 클라미디아, 임질 등 감염 위험은 항상 존재하므로, 1~3주 사이 증상 변화가 있거나 새로운 병변이 생긴다면 반드시 피부과나 비뇨기과에서 직접 진료를 받아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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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이 탁하고 연한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변 색이 연하고 탁한 경우, 수분 섭취량은 적지 않은데 체내 수분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거나, 신장 기능이나 요로계 염증(방광염, 요도염) 등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갈증은 있는데 소변 양이 적고 자주 가지 않는다면, 몸이 수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염분이나 인스턴트 섭취가 많아 체내에 수분 저류가 생겼을 수도 있어요. 배달음식을 자주 드셨다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신장이 부담을 받아 소변이 탁해질 수도 있습니다.몸에 염증이 있을 때도 소변에 미세한 단백질이나 세포들이 섞여 색이 흐리거나 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특별한 통증 없이 계속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소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혹시 소변에서 냄새가 심하거나 통증, 열, 배뇨 시 불편감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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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이 오래 갈 때의 적절한 조치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감기나 몸살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바이러스성 감기 외에 2차 세균 감염(부비동염, 기관지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먼저 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침, 가래, 미열이 계속되거나 몸살이 심하게 반복되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면역력이 떨어져서 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땐 무리한 운동보다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균형 잡힌 식사가 우선입니다. 과로하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비타민 C, D, 아연 등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평소 영양 섭취가 부족하거나 만성 피로가 있는 경우 꾸준히 복용해도 괜찮습니다.증상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산책, 스트레칭 등)을 통해 기초 체력을 천천히 회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피로감이나 반복적인 감기가 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빈혈 등의 기저 질환 여부도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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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수포가 났습니다. 헤르페스인가요 모낭염인가요 그냥 뾰루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술에 생긴 수포가 단일 병변이고 물집처럼 보인다면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1형, 즉 구순포진(헤르페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입술 경계 부위나 주변 피부에 작고 맑은 물집이 1~2개 생기고 약간 따갑거나 가렵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모낭염은 주로 수염 부위의 모공에 생기며, 중심에 고름이 잡힌 작은 여드름 형태로 나타나고, 뾰루지는 보통 물집보다는 단단하고 붉은 혹처럼 나타나요다만, 피검사(항체 검사)는 현재의 급성 감염을 바로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1주일 전 HSV 1, 2형 항체 수치가 각각 0.03, 0.08이었다면 음성이고, 최근 감염이더라도 항체가 생기기까지는 1~3주 이상 걸립니다. 급성 감염 확인은 수포 부위 PCR 검사나 바이러스 배양 검사가 더 정확하므로, 현재 수포가 있다면 내일 피부과나 감염내과 방문해서 병변에서 직접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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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검사 할때 눈세정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과에서 사용한 그 약은 형광염료(플루오레세인, Fluorescein)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약은 눈의 각막 표면을 선명하게 보기 위해 사용되는 진단용 염료로, 눈물에 섞여 노란색 또는 연두빛을 띠며, 의사가 각막 손상이나 이물, 눈물흘림 검사 등을 할 때 흔히 사용합니다. 검사 직후 간호사가 생리식염수나 세정용 인공눈물로 닦아내는 것은 남은 염료를 씻어내기 위함입니다. 약간의 뻑뻑함이나 이물감, 노란 침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하지만 검사 후에도 눈이 계속 심하게 건조하거나 따가운 느낌이 있다면, 형광염료에 대한 민감 반응이나 원래 안구건조증이 심한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인공눈물로 눈을 자주 적셔주고, 불편감이 심하면 안과에 다시 내원하여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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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있는 점은 뭔가요?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점이라니 뭘 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기 뭐 좁쌀만한거 말씀하시는거 맞죠?대표적으로 피지낭종, 정상적인 피지선 돌기, 음모 주위의 모낭염, 또는 바이러스성 사마귀(콘딜로마)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춘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지샘이 커지거나 피부 변화가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작고 단단한 혹이나 돌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양성(문제 없는) 변화지만, 감염이나 다른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요간지러움이 지속되거나, 만졌을 때 통증이 있거나, 점점 크기가 커지거나, 여러 개로 퍼진다면 반드시 피부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긁으면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손대지 말고, 통기성 좋은 속옷을 입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로 정확한 확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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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통증에 너무 심해요. 갑자기생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은 특히 주의해야 할 증상입니다. 마치 머리를 어디에 세게 부딪힌 것 같은 통증이 갑자기 시작되었다면, 뇌출혈(특히 지주막하출혈) 같은 응급질환일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고혈압 병력이 있는 경우 혈관 관련 문제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두통은 단순한 긴장성 두통으로 보기 어렵습니다.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역질, 구토, 시야 이상,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응급 상황일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가까운 종합병원이나 응급실을 바로 방문하시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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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빨갛고 따가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항문이 빨갛고 따갑다면 주로 접촉성 피부염, 항문 습진, 또는 곰팡이나 세균 감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로션으로도 호전이 없다면 단순한 염증보다는 감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항생제 연고나 항진균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보다는 피부과나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조함과 자극이 주된 원인일 경우, 무향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고, 자극적인 화장지나 비누 사용을 피하며, 꽉 끼는 속옷 대신 통기성 좋은 면제품을 입는 것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어요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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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및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아래약들을 처방받았는데 먹는 항생제,바르는 항생제 연고 같이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 2세 아이의 상처 및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소아청소년과에서 먹는 항생제와 바르는 항생제 연고(하루 2회)를 처방받은 경우, 두 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먹는 항생제는 전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바르는 항생제는 국소 상처 부위의 감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되므로, 작용하는 범위가 달라 서로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약 복용 중 이상 반응(발진, 설사 등)을 보이거나 상처 부위가 악화된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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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면서 엉치에 골절이라는데 꼭 수술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70세 남성분이 미끄러지면서 엉치 부위에 골절이 생겼다면, 꼭 수술이 필요한지는 골절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엉치뼈(천골)나 엉덩이뼈(골반)의 골절이 뼈가 크게 어긋나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라면, 보통은 보조기 착용이나 침상 안정,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하지만 골절이 심하거나, 뼈가 어긋나 있거나,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연세가 있는 경우 골다공증이 동반돼 있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치료 방향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판단을 따라야 하며, 추가적인 골밀도 검사나 CT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나이가 있으신 만큼 장기간 누워 지내게 되면 욕창, 폐렴, 혈전증, 근육 약화 등 2차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조기 보행이 중요합니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통증 조절과 함께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골절 회복 기간 동안은 칼슘과 비타민 D 보충, 균형 잡힌 식사, 낙상 방지를 위한 생활 환경 개선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향후 낙상 예방을 위해 골다공증 치료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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