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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Pension Analyst 입니다. 개인의 노후 연금(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기업의 퇴직연금제도 운영(DB, DC),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특정 금융상품/금융사 가입을 유도하거나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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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의 변동성이 환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은 해당 통화의 수요=공급에 의해 이루어집니다.쉽게 우리나라에 외국인(달러베이스) 투자자가 원화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투자한 자금이 있다고 가정해봅니다.그런데 국내주식시장 고점 시그널이 나오고 미국 주식시장의 메리트가 점점 커져서 한국 주식시장에 있는 자금을 미국주식시장으로 쉬프트 한다고 할때, 원화를 팔아서 달러화를 사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원화 통화가치는 떨어지고 달러화 통화가치는 올라가겠죠. 즉 외국인투자자가 국내주식시장에 매력을 더 못느끼고 이탈된다면 원화가치가 많이 떨어지겠죠(원/달러 환율 상승)반대의 경우라면 원달러 환율이 내려오겠죠. 원화의 수요가 커지니까요. 모든 Pricing은 수요-공급 관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됩니다.이번 한-미 관세협상 내용 중 대미 투자 금액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되었습니다.그러면 우리나라에서 보유한 달러로 투자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원화를 팔아서 달러화를 대량으로 사게된다면 외환시장에 바로 영향이 오겠죠.
경제 /
경제동향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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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고도로 발달한 미래에는 인간은 어떤 직업을 가지는게 현명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다소 추상적인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최대한 인간 자체에 대한 기능을 하는 쪽으로 직무/직업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감이 작동하는 분야나 직무가 좋겠죠.기업의 기획분야가 대체로 그렇습니다. 물론 기획단계에서 ai의 도움을 현재도 많이 받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사결정과 추후 방향설정의 경우 ai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인간의 감과 판단력으로 결정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직무 관점에서는 기획 분야가 그래도 조금 나아보입니다.그리고 대면 Sales 직무도 ai시대에 사라지거나 약화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sales단계 중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customer에게 전달하고 영향을 주어야 최종적으로 세일즈가 완성이 되겠지요. 분야로 봤을 때는 의식주/스포츠/문화 관련 비즈니스는 ai의 침략을 덜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가 ai의 도움을 받거나 그로 인해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만,인간 자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같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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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000에서 주춤하고 있는데 이럴 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투자를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코스피 4,000 ~ 5,000 대에 적합한, 적절한 밸류에이션이 실현 가능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다행히 국내 주식시장은 타국 시장에 비해 저평가 되어 왔습니다. (선진시장 P/E 20~30배, 국내 P/E 10~12배)만약 한국시장도 선진시장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면 5,000포인트는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위치라고 생각은 듭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예전 수준으로 회귀한다면 2,3000포인트도 설명이 가능해버리니 이런 부분들은 지난 정부에서부터 추진해온 밸류업 정책, 현 정부에서의 상법개정 등을 통해 주주권리가 향상된다면 우리 시장도 고평가를 받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런 부분들은 차치하고, 현재까지 포지션이 없었던 분들이 새로 진입을 한다면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현재 주도주/섹터 진입 시 과도한 비중편입 자제 : 시간을 거슬러 가보면 그 시절 주도주/업종을 고점에 산 경우 장기투자 시 큰 손실로 연결되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2010년대 초 차/화/정 섹터, 그 이후 바이오 열풍, 최근 2차전지 등 아직도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도주/섹터에 비중을 담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두고 분할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해당 회사/업종의 이익 수준이 크게 감익될 가능성이 없는 것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방산의 경우 대형수주를 통한 이익 극대화가 중요한데, 만일 글로벌리 평화무드나 군비축소로 인한 수주량 감소가 온다면 대형 방산업체의 이익규모는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변동성이 낮은 회사를 잘 찾아서 투자하셔야 하고, 다른 섹터들도 마찬가지로 분석해봐야 합니다.ETF를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개별 종목 투자실패 시 손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ETF를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KOSPI200추종하는 ETF를 기본으로 하고, 액티브전략을 추구하는 ETF도 담아보는 것이 좋겠으며 위에서 말한 주도업종을 기반으로 하는 ETF도 좋습니다.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해본 경험은 추후에 큰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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