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는 반려견이 반려묘보다 훈련 효과가 훨씬 잘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는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라, 종 자체의 특성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협력하도록 진화된 동물로, 사회성, 복종성, 보상 반응이 높아 훈련에 대한 반응이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일관된 결과를 만들기 쉽습니다. 반면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하고 영역 동물의 특성이 뚜렷해, 훈련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키는 대로 따르는 훈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환경 적응, 습관 형성 형태의 학습은 가능합니다.다만 같은 강아지라도 품종과 개체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푸들, 보더콜리 같은 품종은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일부 독립적인 성향의 품종은 상대적으로 훈련 난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