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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강아지 혼자 두면 놀지않고 조용히 있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행동은 우울증이라기보다는 정상적인 적응 단계에서 나타나는 환경 적응기 반응으로 보입니다. 생후 8주 전후의 강아지는 막 모견과 형제견으로부터 분리된 시기로, 새로운 환경, 소리, 사람에 대한 낯섦이 커서 스스로 놀이 행동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현재처럼 짧게 짖다가 금방 진정되고, 그 외 시간에는 자거나 주변을 살피는 정도라면 불안이 아니라 환경 탐색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강아지는 낯선 공간에서는 안정감을 느낄 때까지 놀이보다는 휴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조용한 모습은 자연스러운 적응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자택에서는 강아지가 스스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울타리 내 구조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가족의 목소리나 생활 소음이 들리는 위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고립된 공간보다는 사람의 존재가 느껴지는 환경이 불안을 줄입니다. 장난감은 여러 개를 두기보다 질감이 부드럽고 크기가 작아 입으로 쉽게 물 수 있는 장난감 2~3개만 배치하고, 보호자가 함께 있을 때 간단한 터그놀이나 간식 숨기기 놀이를 통해 장난감에 흥미를 연결시켜 주세요. 이후 생후 10주 전후부터는 호기심이 커지고, 자발적 놀이가 늘면서 활력이 서서히 올라옵니다. 다만 1~2주 이상 지속적으로 무기력하고, 식욕 저하나 반응 둔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적응 스트레스 외에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내원 검진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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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강아지가 자꾸 설사를 하고 항문이 헐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7살인데, 항문 주위가 붓고, 가만히 있을 때도 변이 흘러나온다면 소화기 기능 저하뿐 아니라 신경 및 항문괄약근 조절 기능 약화가 동반된 상황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령견에서는 장 점막의 탄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내 세균 균형이 깨지면 장 질환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가 부은 것은 단순 자극성 피부염 외에도 항문낭염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변이 흘러나오는 경우는 항문괄약근 약화나 신경학적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고령견에서는 척추 질환이나 퇴행성 신경변성으로 인해 배변 조절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단순 노화에 의한 기능 저하 외에도, 췌장염 등의 가능성도있습니다.자택에서는 우선 항문 주위를 미온수로 자주 닦아주고, 완전히 건조시켜 2차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체용 물티슈나 자극성 소독제는 사용하지 말고, 수의용 저자극 세정제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는 저지방, 고소화성 사료(장 건강 처방식)으로 변경하고, 간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중단해야 합니다. 물 섭취량을 충분히 유지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도 필수입니다.현재처럼 설사가 반복되고 변이 흘러나올 정도라면 단순 장염 수준을 넘은 것으로, 반드시 병원에서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므로, 빠른 병원 내원을 제안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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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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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습니다1231245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이물은 귀 안에 머무는 동안 단순한 이물 반응을 넘어서 외이도염, 고막 손상, 심한 경우 중이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벼 껍질처럼 뾰족하고 거칠며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기 쉬운 구조의 식물 조각은 자연 배출이 거의 불가능하고 오히려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재 병원에서 세정제를 사용해 제거를 시도했지만 나오지 않았다면, 이미 이물이 외이도 깊숙한 곳 또는 고막 인접 부위에 위치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핀셋이나 탐침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외이도 점막이나 고막을 손상시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 진정 상태나 제한된 시야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진정 또는 수면마취 하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제거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자택에서는 귀를 털거나 세정액을 더 넣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액체가 들어가면 이물이 더 깊이 밀려들 수 있고, 세정액 잔류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삭거나 빠져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벼 껍질은 수분에 의해 부풀지 않고 오히려 표면이 단단해지며, 귀 속의 체온과 습기로 인해 점점 더 조직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2차 병원 또는 귀 내시경 장비를 갖춘 동물병원에서 진정하에 이물 제거를 재시도하는 것입니다. 제거 후에는 항염증제나 항생제 점이 필요할 수 있으며, 귀 안에 상처가 남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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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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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수컷강아지 짖음 하울링 너무 심함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2개월령 강아지의 심한 짖음과 하울링은 대부분 분리불안 초기 반응입니다. 이 시기는 모견과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상황 자체가 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즉, 짖는 행동은 ‘버릇’이 아니라 불안 신호에 가깝습니다. 현재는 훈육보다 환경 안정이 우선입니다. 울타리는 가족의 모습이 보이는 위치에 두고, 보호자의 냄새가 밴 옷이나 담요를 함께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백색소음이나, 강아지용 음악 을 틀어두면 외부 자극이 줄어들고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처음부터 길게 두지 말고, 5분에서 10분씩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짧은 분리-재회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짖을 때 바로 반응하면 “짖으면 보호자가 온다”는 학습이 생기므로, 짖음이 멈춘 순간에만 조용히 다가가 관심을 주는 방식으로 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낮에는 노즈워크나 터그놀이 등으로 피로도를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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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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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19일 된 아가 사료 뭘 먹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3개월령은 아직 성장기 초반으로, 면역체계와 관절 구조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시기입니다. 눈물과 피부 문제는 대부분 피부 장벽의 미성숙과 사료 내 단백질 소화율, 염분,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고, 면역력은 장 건강과 영양 흡수율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눈물 개선과 피부, 면역을 함께 고려한다면, 저자극 단백질 기반의 소화가 잘되면서 항산화 및 오메가 지방산 균형이 좋은 퍼피 전용 사료가 우선입니다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퍼피 등). 관절 보호용으로는 생후 4개월 이후부터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MSM·오메가-3가 포함된 종합 영양제를 추가해도 좋습니다.링웜(피부사상균증)은 면역 저하로 생기기도 하지만, 환경 내 곰팡이 노출이 직접 원인이므로, 치료 기간 동안 철저한 소독, 수건, 침구 교체, 햇빛 노출이 병행되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료 교체는 치료 중 위장 부담이 없도록 2주 이상에 걸쳐 서서히 혼합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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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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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요크믹스견 건강식품은 무엇이?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8살이라면 이미 초고령견 단계로, 신체의 대사율과 장기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특별한 영양제보다 장기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기초 대사와 면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식이 관리가 핵심입니다. 단백질은 충분히 주되, 지방은 과도하지 않게 조절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면역력 유지에 필수이지만,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단백질 과다 섭취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6개월 내 혈액검사에서 수치 등을 확인해 그 결과에 맞춰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양 보조 방향은 항산화, 항염, 장 기능, 관절 건강의 네 가지 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비타민 C, 코엔자임 Q10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은 뇌 기능 저하와 염증 반응을 완화하며,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장 기능과 면역을 함께 보조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되고, 고령견에서 자주 나타나는 보행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MSM과 같은 관절 보호 성분이 유용합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간과 신장 기능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보조제를 동시에 급여하기보다는 한 번에 1~2가지를 선택해 약 6주 이상 반응을 관찰하면서 교체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홍삼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사람에서는 피로 회복과 면역 강화 효과가 보고되지만, 개에서는 용량, 대사율이 불명확합니다. 특히 홍삼을 다리고 남은 찌꺼기는 농축된 사포닌과 당분이 남아 있어 간이나 췌장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고령견의 경우 대사 속도가 느려서 인삼류 성분이 오히려 심박수 상승, 불안, 혈압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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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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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털 미용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포메라니안처럼 장모형 견종은 항문 주변 털이 쉽게 길어지면서, 배변 후 분변이 묻거나 뭉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정리가 필요합니다. 이 부위의 털은 단순히 미용 목적이 아니라 항문 주변의 청결 유지와 항문낭염, 피부염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문 주위 털 정리는 클리퍼나 가위 모두 가능합니다. 클리퍼 미용은 빠르고 깔끔하지만, 강한 진동과 열감이 발생할 수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미세한 마찰 자극으로 인해 가려움이나 홍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포메라니안은 이런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반면, 가위 미용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고 자극이 적지만, 움직이는 강아지의 항문 주변은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숙련된 손길이 필요합니다.자택에서 직접 가위로 관리하려면, 끝이 둥근 안전가위를 사용하고, 강아지가 편안히 서 있을 때 항문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부위의 털만 가볍게 다듬는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바로 주위를 과도하게 자르면 미세한 상처로 오히려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클리퍼를 사용할 경우에는 저속 모드와 냉각 상태에서 피부에 밀착하지 않고 털의 흐름을 따라 천천히 밀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또한 항문 주변의 습기나 잔여 분변이 가려움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용 후에는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고 완전히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항문낭 분비물이 자주 차는 개체라면, 미용과 함께 정기적인 항문낭 관리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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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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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이 노화 되어서 죽게 되어 겪는 반려견주의 심리는 어떻게 치유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5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히 함께한 반려동물의 수명이 아니라, 가족으로서 일상을 함께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노화로 세상을 떠난 뒤 겪는 보호자의 심리적 반응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단순한 ‘이별’로만 보지 않고, 가족 구성원을 잃은 ‘상실’로 인정하는 과정이 회복의 출발점이 됩니다.우선 친구분에게 “이제 괜찮아져야 한다”는 식의 위로보다는, 그동안 함께한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슬픔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실감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일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무기력감이 심하거나 사회적 활동이 어려워질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적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결국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견딜 수 있는 형태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친구분이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주변에서 함께 기억해 주고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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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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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만성방광염, 그리고 용종 제거 수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조직검사를 통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나, 만약 용종이 맞다면 방광 용종은 만성 염증에 의해 점막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증식된 양성 병변입니다. 이러한 방광 염증의 주된 원인은 현재 겪고 계시는 반복되는 세균 감염 혹은 결석 등에 발생합니다. 즉, 염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용종이 재발하거나 악성 변화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용종을 단순히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고, 감염원과 염증의 근본 원인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용종이 혈뇨의 원인이 아닌,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병력에 따라 만성 염증에 의한 용종으로 의심하는 상황일뿐, 명확한 감별진단은 수술 및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1번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활성 감염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개복수술을 시행하면 수술 부위 감염, 봉합부 누출, 패혈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배양검사로 정확한 세균 종류와 감수성 있는 항생제를 확인한 뒤, 염증과 세균 수치를 낮추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단, 혈뇨가 심해져 요로폐색, 빈혈, 전신감염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와 수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즉,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감염 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병증 위험이 현저히 높습니다. 그러나 해당 병변이 용종이 아닌,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면 빠르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질문과 관련해서는, 이전 항생제 치료가 반복되었더라도 그때마다 배양검사 없이 경험적 항생제 처방이었다면, 내성균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반드시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정확히 맞는 약으로 치료한 뒤, 수술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예후가 좋습니다. 수술은 염증이 가라앉은 뒤 시행하는 편이 출혈과 재발률 모두 낮습니다.결론적으로, 염증에 의한 용종인 경우 항생제 치료 우선이 이론적으론 맞으나, 해당 병변이 용종인지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해보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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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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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슬개골에 좋은 음식이나 훈련법?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하는 퇴행성, 구조적 질환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음식이나 영양제”로 완전히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며, 현재 파행이 지속된다면 외과적 교정 수술이 필요한 단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질문의 요지에 맞게 자택 관리 요법을 말씀드린다면, 체중 조절, 근력 유지, 관절 보호 영양제의 보조적 사용이 중심이 됩니다. 체중이 늘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비만은 슬개골 탈구 악화의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저지방 사료 및 저지방 간식으로 바꾸어서 체중 관리를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운동은 점프나 미끄러운 바닥에서의 급격한 움직임을 피하고, 짧은 시간의 평지 산책을 하루 2~3회 나누어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소파 뛰어오르기는 무릎 부담을 높이므로 제한합니다. 슬개골 주변의 근육이 단단해질수록 슬개골을 잡아주는 힘이 좋아집니다. 영양제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히알루론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포함된 관절보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모든 제품은 보조적 역할이며, 이미 슬개골이 반복적으로 빠지는 파행이 있다면 근본적인 치료는 외과적 교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이 외에도, 병원 내원 후 진통소염제를 필요 시 처방받으시는 방법도 있으나, 근본 치료는 아니고 장기에 부담을 주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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