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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홍반이 너무 커지고 열감이 느껴집니다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순 여드름이라고 보기에는 주변으로 퍼져 있는 발적 및 붓기 등 염증 소견이 다소 심해 보입니다. 항생제 등 약물을 처방을 받아서 투약하며 치료를 해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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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헤르페스인지 봐주 실 수 있나요?
헤르페스를 강력하게 의심하여야 하는 소견은 군집된 수포성 병변입니다. 사진을 보았을 때에는 딱히 수포성 병변이 보이지 않으며 헤르페스를 의심할만한 소견이 딱히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헤르페스로 인한 병변은 신체에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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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돌리면 뚝!뚝! 크게 납니다..
보통은 단순히 관절 부위가 맞닿으면서 발생하는 마찰음이며 통증 등 기타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라면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형외과에 다니면서 물리치료, 온열치료 등 받아보아도 상관은 없긴 하겠습니다만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볼 정도의 소견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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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심장이 이렇게까지 뛰나요? 궁금합니다
이미 홀터 검사, 운동부하 검사,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동일한 증상으로 받아보았고 이상이 없었다면 당장 심장 질환에 의한 증상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딱히 없습니다. 신경계쪽 문제는 아닌지 신경과적으로 한 번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이 없다면 객관적으로 이상 소견이 없는 만큼 원인 감별이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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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이 생기는것은 몸에 이상 신호를 보내는걸까요?
눈곱은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눈곱이 생긴다고 하여서 질병 상태를 의심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안구 주변의 염증 등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를 해보아야 하는 소견이긴 하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눈곱이 늘어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애매하지만 갑작스럽게 눈곱의 양이 많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보통 크게 문제되거나 하는 소견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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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발가락에 뭐가 생겼는데 어떻게 없애야하나요?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서 서서히 각질화되고 두꺼워진 소견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즉, 사마귀 보다는 굳은살처럼 보이는 소견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제거하겠다고 계속 자극을 주어보았자 오히려 악화가 될 소지만 다분하기 때문에 피부과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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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 후 냉이 나와요....
사후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강력한 호르몬약을 복용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냉이 평상시보다 늘어나는 것도 사후피임약의 영향에 의해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양상의 소견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일시적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셔도 괜찮겠습니다만, 만약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일 수 있으므로 그러한 경우에는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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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크림과 보습크림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보습크림의 경우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기 위한 목적의 크림입니다. 반면에 진정크림은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가 받은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목적의 크림입니다. 둘 다 보습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목적이 다르며 성분 또한 차이가 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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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젖은 채로, 수면에 임하게 되면 두피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나요?
잠을 자기 전에는 머리를 확실히 충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젖은 상태로 자는 것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습한 환경이 조성되고 지속된다면 세균 및 곰팡이 등 번식이 용이해지며 두피 피지 분비와 유분기에 불균형이 생기는 등 직접적인 좋지 않은 영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듬이 증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만성적인 가려움증, 지루성 두피염, 모발 손상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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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중, 여행을 가고 싶으시다고 하는데 사실상 병원에서 허가해주면 괜찮은걸까요?
항암 치료 중이라면 아무래도 최대한 쉬어주고 요양해주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만, 주치의 선생님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행을 다녀와도 괜찮다고 이야기 할 정도라면 그렇게 하여도 되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각설하고 여행을 가서 주로 차로 이동을 하고 걷는 것을 최소화 하며, 충분한 휴식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다녀온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지에서 너무 많이 걸어다니거나 너무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식사를 부실하게 하며 제대로 쉬지 못하는 힘든 일정이라면 무리가 갈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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