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초등학생 포피 박리술 문의건(비뇨기과)
발기가 되어도 포피가 모두 뒤로 젖혀지지 않고 붙어 있는 상태라면 포피 유착을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이 맞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박리술 자체의 시간은 10-20분 내외로 금방 끝나는 간단한 시술이 되겠습니다. 다만 마취 등을 고려하였을 때 그보다 오래 걸리 수 있습니다. 회복에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수 있으며 1-2주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현재 아이가 특별히 아프다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바로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볼 정도의 상황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한 상황이라면 겨울 방학까지 기다렸다가 하여도 무방하겠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배뇨가 어려워지거나 통증이 발생하거나 반복적으로 감염 및 염증이 생기는 등 소견을 보일 경우 빠르게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포피의 유착은 성장을 하면서 자연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05
1
0
마음에 쏙!
100
동공마비 때문인지 눈앞에 반짝이는게 움직이며 떠다녀요
동공이 마비가 되어 있을 경우 안구의 빛을 조절하는 기능이 저하되게 되며, 그로 인하여 눈부심과 시야 불편 등 이상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그 원인을 찾아서 동공 마비 자체를 최대한 개선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과 및 신경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한 구체적인 상태 감별 및 그에 맞는 치료를 최대한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고 너무 밝은 빛에 노출이 되거나 하는 것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방치하여서 좋을 것은 없어 보이니 최대한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9.05
5.0
1명 평가
0
0
위내시경 당일 물은 마셔도 되나요??~~
대장내시경의 경우에는 엄격한 금식이 필요하지만 위 내시경의 경우에는 비교적 덜합니다. 각설하고 음식물은 당일 검사 전 당연히 섭취를 하면 안 되지만 수분 섭취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면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면 검사 4시간 전까지만 수분 섭취가 가능할 것이며, 비수면이라면 2시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물을 제한하는 것은 위 안에 수분이 있는 것도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시야 확보에 제한을 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역류하여 흡인이 될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금식 중에는 수분 섭취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05
0
0
산에 의외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많죠? 등산객들이 환자가많던데요
딱히 산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많이 분포해 있다고 볼만한 명확한 근거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밀접 접촉이 많이 발생하고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호흡기계 접촉이 유의하게 발생을 하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그곳에서 전염이 많이 이뤄지고 유행이 퍼질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등산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등산을 하는 것이 코로나 전염의 위험이 높은지 어떤지 알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야기 하신 것처럼 등산객이 많고 감염된 사람이 많다면 그 사람들과의 호흡이 접촉이 되고 하면서 전염이 이뤄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현상에 해당하기는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05
0
0
늦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일찍 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늦잠을 자고 싶어도 잠에서 일찍 깨어나는 소견만으로 신체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판단을 내릴 구체적이고 명확한 근거는 아쉽지만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일반적으로 생체 리듬이 그러한 방식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상시 평일에는 일정한 기상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고 그것이 생체 리듬에 패턴화가 되어 있으면 주말이 되었더라도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하여서 일찍 일어나게 되는 것은 매우 흔히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한 편 다른 방면으로 수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하여도 그럴 수 있으므로 숙면을 잘 취하고 계신 상태인지는 한 번 점검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에서 일찍 깨는 소견으로 신체의 질병 상태까지 의심할 필요가 있어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만, 혹시 걱정된다면 대사 질환 등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05
0
0
왼발등 사진상 손가락 위치가 통증이 좀 있습니다 ㅠ ㅠ
해당 부위에 통증이 있다는 소견만으로 구체적인 상태 감별 및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MTB 자전거를 오래 타는 등 요인을 감안하였을 때 과도한 사용에 의한 부담 및 단순 염좌 등으로 증상이 생겼을 수도 있으며, 이외에 관절 부위 염증이나 신경, 인대의 손상 등 가능성까지 다양하게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일단은 환부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쉬어주며 진통소염제, 온찜질 등 조치를 취해주며 차도를 보시길 권고드리며, 일시적으로 지나가고 금방 증상이 호전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구체적으로 재차 진료를 받아보고 정밀 검사를 통해서 자세하게 상태에 대한 판별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9.05
5.0
1명 평가
0
0
휴지로인해 코가 막혀서 질문해봐요...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제거를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스로 제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얕은 곳에 휴지가 박힌 것이 아니라 코 안 쪽 깊숙이 들어간 것이라면 무리하게 혼자서 제거를 하려고 시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안쪽으로 깊게 밀어 넣게 될 수도 있고 코 점막을 손상시키거나 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제거 시술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05
0
0
무릎 좌측 슬관절 석회성 건염 이라는데 요
무릎 관절 쪽의 석회성 건염에 대해서 무릎 주사를 맞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석회화 병변을 완벽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제거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하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의학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주는 등 효과가 입증이 된 방법이며 안전한 방법에 해당하기는 합니다. 다만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질병의 초기라면 단순히 소염진통제 복용, 환부 사용 자제 및 휴식, 냉찜질 등의 조치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도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9.05
5.0
1명 평가
0
0
이럴경우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아니면 조금 미뤄도 될까요?
현재 이야기 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았을 때 병원에 가볼지 말지는 질문자님께서 스스로 판단을 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증상이 있었더라도 현재는 전부 사라지고 별다른 이상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증상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언제든지 재발을 할 수도 있으며 질병 상태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감별 및 진단을 받아보시길 희망하신다면 실질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시적으로 지나간 증상이라면 일단은 조금 더 차도를 지켜볼 것 같긴 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05
0
0
입천장 뒤쪽 따갑습니다. 목구멍은 아니구요.
인후통 증상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그것이 감기 등 감염에 의한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기숙사를 옮겨 새로운 방에서 취침하였다면 갑작스럽게 수면 환경이 바뀌었고 그로 인한 영향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기숙사 방의 건조한 실내의 공기, 에어컨 필터, 차가운 공기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가능한 환경 개선들을 시도해보시고 차도를 보시길 권고드리며, 그럼에도 증상에 차도가 없이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목 안에 염증이 있는지 여부를 감별해보는 것이 좋겠으며, 이비인후과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파악 및 감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로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어주는 것, 가글을 해주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05
0
0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