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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맞는거겠죠??
처방약들은 위장관계 운동을 조절해주고 진경제 효과가 있는 약물들로 이야기 하신 증상들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 즉,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약들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약물들은 효과가 평생 갈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복용 중단을 하게 되면 근본적인 원인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증상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증상 없이 하루에 반복적인 설사 증상만 발생하는 양상이라면 가장 먼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 맞긴 합니다. 그렇지만 해당 단편적인 정보만 놓고 다른 종류의 위장관계 질환의 가능성을 확실히 배제하거나 하는 것은 유감스럽지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하여 관리를 해보시고 시간이 경과하여도 차도가 없이 증상이 반복되고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혹시 모르므로 구체적으로 소화기내과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질병에 의한 것은 아닌지 한 번 감별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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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이 검해지거나 울긋불긋해질수있다는데,,, 일시적일수있는거죠?
수면부족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안색을 어둡게 하고 홍조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 및 그로 인한 상대적인 산소 부족, 자율신경계 교란, 피부 방어력 저하 등의 요인들이 작용하여서 생길 수 있는 소견입니다. 보통은 충분한 휴식 및 숙면 등을 통해서 회복이 가능하며 2-3일 정도만 충분히 잠을 확보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는 소견에 해당합니다. 동시에 충분한 수분 섭취,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 중단 등의 관리도 동반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쉬어주고 관리를 해주었음에도 차도가 없다면 단순히 수면부족 등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 상의 이상이 있어 그런 것일 수 있음으로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구체적인 상태 감별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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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속에서 피가 많이 나요. 병원가야하나요??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이도의 유의한 정도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 보이는 내용이며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4일간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라면 지혈이 되지 않고 계속 반복적으로 출혈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혼자서 고민해보았자 해결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서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진료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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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전부터 왼쪽 팔뚝 바깥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우 등을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으로 보이긴 합니다.정형외과에서 치료를 할 때에 진찰료, 약 처방, 물리치료 등에 대해서는 급여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이며, 체외충격파 치료나 프롤로 주사 등은 비급여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그 때 그 때 차이가 납니다.치료의 절차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무어라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완치에 걸리는 것은 증상 및 상태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경증의 경우 통상 2-4주 정도 소요되며 중등도는 1-2개월, 만성 및 반복성의 경우 3-6개월 이상 얼마나 걸릴지 확실히 알기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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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변을 자주봅니다. 이상이 있는걸까요?
묽은 변을 보는 소견만으로는 아쉽지만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있다면 무슨 문제인지, 질병 상태인지 등에 대한 명확한 감별 및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양상의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일차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소견이며 관련이 가장 큰 종류의 증상입니다. 그렇지만 먹는 영양제 중에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 있을 수 있긴 하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부 중단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장 상태를 파악해보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판별 받아보시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소화기내과 진료 및 내시경 등의 정밀 검사를 통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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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각전분지차단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좌각전분지차단(left anterior fascicular block)는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심장의 전기 신호의 움직임이 좌심실 앞쪽으로 가는 경로의 일부분에 지연이 되는 현상이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험하지는 않으며 경과관찰만 하여도 충분 하지만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심장 건강 상태가 괜찮은지 더 정밀하게 검사 받아보는 것이 감별에 있어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Eosinophil 수치의 상승은 알러지 질환과 가장 관련이 깊으며 이외에 기생충 감염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9.8% 정도라면 알러지 반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소견이긴 합니다. 당장 크게 의미가 있을 정도의 항목 및 수치는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양상을 보인다면 내과적으로 한 번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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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후 다시 재포경수술을 받으려면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궁금해요
원칙적으로 포경수술 후 재수술을 한 달 만에 받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보통 재수술은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상은 경과를 보고 조직이 완전히 아물고 흉터가 안정화 된 상태가 된 이후에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충분한 회복이 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고 하면서 원하는대로의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원칙적인 권고 사항이지만 재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미용적인 목적에서 재수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포피가 너무 많이 남아 귀두가 덮여있고 하는 경우에는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차적인 조언을 얻어보시기 위하여 수술 받은 병원 외의 병원에서 진료 및 상태 감별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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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3일차 신생아, 변 보기를 힘들어해요
아무래도 조산아인 만큼 장 운동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하여서 소화 후 가스가 잘 빠지지 않는 등 소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일 기존에 먹던 것보다 분유량이 늘어난 것이 소화기계에 부담이 되어서 증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신생아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영아 산통 증상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경우 분유가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각설하고 당장 이야기 하신 내용을 보았을 대 아이가 심하게 울거나 보채는 등의 소견은 없어 보이며 구토, 복부의 심한 팽만, 발열, 혈변, 식사량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당장 너무 심각하게 걱정할 것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우선은 아이의 배를 마사지 해주고, 아기의 다리를 자전거 굴리듯 움직여주고 무릎을 배 위로 살짝 당겨주는 등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취해주고, 수유 후에는 꼭 트림을 시키고, 수유량을 다시 살짝 줄인 뒤 서서히 증량시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앓이 완화용 분유로의 교체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앞서 언급한 구토, 복부의 심한 팽만, 발열, 혈변, 식사량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할 경우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소아청소년과 진료 및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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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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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결합능,분업핵중성구,림프구,호산구
철결합능(TIBC)은 몸 안의 철분을 얼마나 잘 운반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수치입니다. 해당 수치가 낮다는 것은 철분 결핍, 영양 불균형, 간 기능의 저하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즉, 빈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철분 보충제 복용이 필요한지 확인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나머지 항목들은 백혈구의 분율을 나타내는 수치들인데 중성구는 세균 감염, 림프구는 바이러스 감염, 호산구는 알러지 또는 기생충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 가지 항목들의 수치 정도는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라고 보이며 특히 백혈구 수치 자체가 당장 크게 이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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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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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 후 물집이 잡혔는데 맨발에 크록스를 신어도 될까요?
사마귀 치료 1회 후 물집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맨발에 크록스를 신고 다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물집이 있는 상태는 피부 장벽이 무너져 있는 상태이며 감염의 위험이 있는 열린 상처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때문에 맨발로 다니는 경우 그러한 위험을 고스란히 감수하여야 하기 때문에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록스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종류의 신발이기 때문에 피부가 외부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쉽게 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되도록이면 깨끗한 면 양말도 신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은 땀 흡수가 잘 되고, 너무 헐렁하지 않고 발에 밀착이 잘 되는 종류가 좋겠습니다. 또한 매일 최소 한 번 이상은 갈아 신어 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여담으로 물집을 일부터 터뜨리거나 하는 등 인위적인 개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자연스럽게 물집이 터졌다면 깨끗한 거즈로 덮은 뒤 드레싱 재료를 이용하여서 환부를 덮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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