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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와 피라미드는 동시에 건설된것인지 아니면 다른시기에 건설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스핑크스가 피라미드를 지키고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다양한 설이 존재하지만 이 둘은 대략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다고 보는 게 정설이라 할 수 있긴 합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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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 나온 노인네입니다 우리나라 조선 중기시대 임진왜란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선조 왕이 아니고 다른 유능한 왕이 있었다면 어떤 역사의 흐름이 바뀌었을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네,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임진왜란은 당시 조정 즉, 최고 결정권자인 왕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결과 초래한 것도 있으므로 당시 왕이 고려의 현종 등 나름 성군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임금이었다면 달랐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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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나라역사에서 탕이나 국문화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온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과거 삼국시대부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로 자리 매김하였다고 볼 수 있고, 이게 고려시대(중세), 조선시대 & 근대 태동기(근세)를 거쳐 오늘 날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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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최초의 최고 집권자 이의민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이의민은 무신정권의 4번째 집권자이며, 무신정변 당시 폐위시켰던 의종을 직접 죽인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왕을 시해했다는 것은 계속 문제가 되었고, 결국 최충헌 형제가 일으킨 병진정변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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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의 임기때 잘한점과 못한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참여정부)은 소위 대북 햇볓정책 등을 통해 북한이 핵을 만들 수 있는 자금을 제공했다는 점, 종부세 도입을 통해 재산에 대한 이중과세 이슈를 촉발시켰다는 점에서 못한 점으로 지적되며, 다만, 당대 북한과의 평화모드에 따른 전쟁 리스크를 줄이고, 어떻게 보면 대국민을 위한 선정을 베풀려했다는 그 점 자체는 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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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령은 일본 강제 조치인가요? 조선의 자체적인 개혁의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사실상 단발령은 일제의 강제 조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부터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하여 머리, 수염을 자르지 않고 살아왔던 민족인데, 이걸 자체적인 개혁의지로 그냥 잘랐다?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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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도 회군에 대한 궁금한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위화도 회군은 사실상 이성계가 명나라를 쳤다가는 고려도 망하고, 자기 자신 역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 말 머리를 돌려 명나라의 신임(?)을 얻고, 사실상 고려의 실권을 틀어쥐는 방법론으로써 회군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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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몽항쟁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사실상 몽고 입장에서 고려의 강화도 조정을 굳이 정복할 이유가 없었고, 적절히 화의를 해서 '속국'으로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적당히(?) 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운이 좋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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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더더더라는 행동들은 오히려 왜 생긴 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된 것도 있고, 결국 '더더더'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더 많이 가지고 싶은 본능이죠. 빠르게 빠르게 라는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을 위해서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빠르게 일하라 여기서 비롯된 것인데,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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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는 언어는 전부 동일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어느 정도 언어 장벽이 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아예 다른 언어를 사용했던 것은 아니라서 소통 자체가 안되었다 이렇게 볼 수는 없고, 그래도 말은 통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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