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월 21일 북한의 김신조를 비롯한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하려다 실패한 사건, 1.21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태를 계기로 정부는 안보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 안보 우선주의'를 선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군 창설, 육군 3사관학교 설립, 굘녀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전투 경찰이 창설되었습니다. 또한 보복부대인 684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민 주민등록증 제도를 시행했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반공과 경제 개발을 이유로 정권을 유지했는데, 1,21 사태와 이후 푸에풀리호 사건, 그리고 같은 울진,삼척 무장 공비 사건이 일어나자 반공의 설득력이 약화되었으며, 이를 위해 3선 개헌을 추진하여 정권 연장의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