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할 때 부모가 지치지 않고 받아주는 방법은?
아이가 질문을 하며 부모와 대화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참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다만 질문이 너무 많아지면 대화를 이어가는 부모 입장에서는 지치기도 합니다ㅠㅠ언어 발달과 건강한 사회성,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말하기뿐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연령이 올라갈수록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듣고 기다리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지요.그래서 아이가 “왜?”라고 묻는 의도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엄마와 대화하고 싶은 건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어른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궁금한 점이 생긴 건지에 따라 반응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또한 책을 함께 찾아보며 정보를 알아보거나, 다른 놀이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엄마가 이 일만 마무리하고 같이 찾아보자”처럼 기다리는 시간을 설명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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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귀여워 자주 뽀뽀하는건 안 좋을까요?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은 너무 당연한거죠~ 아장아장 걷기만 했던 아이가 이제는 초1이 되어 모범적인 모습까지 보이면 얼마나 예쁠까요??^^ 아이도 뽀뽀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몸소 느낄 것 같아요~ 다만 우려되는 점 중 하나는 첫째와의 관계일텐데요. 첫째와 대비되게 그러한 모습이 자주보이면 서로간의 갈등과 엄마를 차지하기위한 경쟁, 질투 등을 느끼게 되겠죠~ 최대한 개별적으로 애정표현을 해주시고 당연히 첫째에게도 동일한 사랑을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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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실습을 앞두고 계시군요~ 설레는 마음도 크시겠지만, 좋은 유치원을 골라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껴지실 것 같아요ㅠㅠ먼저, 유아교육과라면 선배나 교수님께 이전에 실습했던 유치원 정보를 물어보시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에요.그 다음에는 유치원 홈페이지나 검색을 통해 행사나 보육 철학을 살펴보고, 본인이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프로젝트, 몬테소리 등)을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실습 선생님들은 실습생에게 부담을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멘토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론을 바탕으로 배울 점은 배우고, 아닐 것 같은 점은 나중에 자신의 교사로서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해 보는 것도 훌륭한 배움의 밑거름이 될 거예요.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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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딸이랑너무친해지고싶어요. 가능할까요???
사춘기 딸과 가까워지는 게 참 쉽지 않죠ㅠㅠ그래도 딸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진 어머님 같아요~사춘기가 되면 호르몬 변화 때문에 감정 기복이 커지고, 자연스럽게 부모보다 친구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해요. 또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해 가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고요.사실 아이도 스스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이 낯설고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부모님께 괜히 예민하게 굴었다는 미안한 마음도 한편에는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요. 그래서 먼저 “왜 저럴까?”보다는 “지금 성장하는 과정이구나” 하고 사춘기의 특성을 이해해 주시는 게 중요해요. 부모님 역시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고 독립해 가는 모습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아이와의 갈등을 줄이려면, 예전처럼 부모와 늘 함께하길 바라기보다는 아이의 공간과 마음을 조금 존중해 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아이는 독립을 배우고 있는데 부모는 아직 어린아이처럼 대하게 되면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아질 수 있거든요.대화를 하고 싶다면 긴 이야기보다는 짧고 편안한 시간을 자주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면 운전 중, 식사 시간, 산책하면서처럼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순간들이 좋아요. 그 시간에 조언을 하기보다는 “요즘 힘든 일 있어?” 처럼 공감과 경청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하루 5~10분 정도의 짧은 대화만으로도 아이는 “엄마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구나” 하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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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교육을 위해서 성교육 캠프 같은곳 보내야 하나요?
아이 성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성교육은 앞으로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죠.캠프를 통해 배우는 것도 분명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만, 비용 부담도 있으니 우선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본적인 성지식을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예를 들면,1. 남자와 여자의 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을 함부로 보여주거나 만지지 않도록 알려주기2. 누군가 자신의 몸을 만지려 하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알려주기3. (사춘기라면) 성과 관련된 책이나 만화 등을 통해 자신의 몸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이렇게 일상 속에서 차근차근 알려주시면 아이에게도 부담 없이 잘 전달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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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없는 아이의 경우 또래 관계 형성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형제가 있으면 첫째나 동생과의 관계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있어요. 다만 형제자매가 있다고 해서 저절로 잘 배우는 건 아니고, 그 안에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알려주는 과정이 필요하죠!가장 중요한 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부모의 물건을 사용할 때는 허락을 구하도록 하거나, 자신의 강점을 말로 표현해 보게 하고, 긍정적이고 예의 있는 언어로 대화하도록 이끌어주는 것들이죠.이후에는 놀이터나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카페 같은 곳에서 또래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익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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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이 요구하는게 안 들어주면 정말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많이 걱정되실 수 있어요ㅠㅠ어떤 아이는 비교적 담담하게 넘기기도 하지만, 어떤 아이는 속상함을 크게 느끼며 기분이 가라앉기도 하죠. 보통은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혼자 방에 들어가 감정을 가라앉히는 모습일 수도 있어요.아이의 바람과 부모님의 생각이 다를 때는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하며 적절한 중간 지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부모님이 보기에는 무리한 요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때로는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고요~아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때는 감정이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 다가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속상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차분하게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단순히 감정을 추스르는 과정이라면, 아이가 스스로 감정과 생각을 조절하고 있다고 보고 조금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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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체벌 없이 효과적으로 훈육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훈육을 하려면, 먼저 부모님이 어떤 행동 변화를 원하는지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훈육 과정에서는 감정이 앞서기 쉬워서, 아이에게 왜 이런 지도를 하는지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화난 감정보다는 차분하고 단호한 태도로, 일관성 있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또한 왜 그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지, 그리고 그로 인해 부모님이 어떤 걱정과 우려를 느끼는지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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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너무 통제하려는건 안좋은거죠?
어떤 부분을 통제하고 계실까요??아이의 안전이나 사회적인 약속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당연히 가르치고 필요할 때는 통제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험한 곳에 올라가거나,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행동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하지만 단순히 부모의 말을 따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 아이의 의견을 조금 더 수용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함께 어떤 부분은 훈육하고, 어떤 부분은 수용할지 충분히 대화하여 기준을 맞추는 거예요~ 일관성 있게 안내해 줄 때 아이도 더 안정감을 느끼고 잘 따라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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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른들한테 잘 인사하게끔 할 수 있을까요 ?
아이를 예의 바르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ㅠㅠ인사를 지도하기 전에 먼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아이도 저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부모가 먼저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세요.예를 들어 이렇게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인사하는 게 부끄럽구나. 그래도 밖에서 어른이나 아는 사람, 가게 사장님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게 좋아. 인사를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나?’ 하고 오해할 수도 있거든. 아빠랑 같이 천천히 연습해보자.”이처럼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고, 부담을 주기보다는 함께 연습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조금씩 편안하게 인사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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