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왜 특정 국가에서 유독 많이 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진은 주로 판의 경계부에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판의 경계부에 위치하는 나라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주변에서는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태평양 주변에는 주로 판의 수렴형 경계인 해구가 분포합니다. 따라서 태평양 주변에 해당하는 국가들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판의 경계를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하는데 이를 지진대(seismic belt)라고 합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80% 이상이 태평양 주변인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발생합니다. 러시아의 경우 내륙 지방에서는 지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태평양에 접한 캄챠카 반도 등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합니다.지진대가 아닌 곳에서도 판의 충돌에 따른 압력의 전달, 단층 활동 등으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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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가 한국과 하루 이상나는 곳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동경 135도를 지나는 지방시를 사용하므로 협정세계시(UTC)보다 9시간 빠릅니다. 경도 15도마다 1시간씩 차이가 나므로 우리나라(UTC+9)와 정확히 24시간(1일) 차이가 나는 곳은 지구 반대편인 서경 15도(UTC-15)가 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서쪽 끝(-12:00)부터 동쪽 끝(+14:00)이므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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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점에 서 있으면 나침판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남극점은 자기적으로 남극이 아닙니다. 따라서 남극점에 있다면 나침반의 바늘은 자남극 방향을 가리킬 것입니다. 만일 자남극에 있다면 나침반의 바늘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나침반의 바늘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면 수직으로 서있을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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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베텔게우스는 오리온 지리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이며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입니다. 평균 겉보기 등급은 0등급 정도이며, 거리는 약 640광년입니다. 과학자들은 현재 베텔게우스가 초거성 단계에 있으며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베텔게우스가 폭발하면 그 최대 겉보기 등급은 약 -14 ~ -12가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름달의 겉보기 등급이 -12.6 정도이므로 베텔게우스가 폭발하면 보름달 이상으로 밝게 보이는 셈입니다. 그러나 베텔게우스는 거리가 멀어 보름달에 비해 훨씬 작게 보입니다. 작은 천체가 보름달 정도의 밝기로 보이는 것이므로 직접 보았을 때는 훨씬 밝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베텔게우스까지의 거리가 680광년이므로 현재 보고 있는 것은 680년 전의 모습이고, 베텔게우스가 폭발한 것은 폭발 이후 680년이 지나야 알게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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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작년보다 많이 덥고 습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은 상당히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특성이 고온 다습이므로 올여름도 작년과 미찬가지로 매우 덥고 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위치에 따른 태풍의 이동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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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거스르는 무중력상태를 경험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무중력 경험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들의 실제 임무를 위한 훈련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항공기가 낙하하는 동안 잠깐의 시간 동안 무중력(또는 저중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유 낙하하는 동안은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현재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전체 비행 시간은 90~100분이며,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6~7분 가량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커다란 풀에서 우주복을 입고 우주복 안에 공기를 채워 부력과 중력을 비슷하게 만들어 중력의 효과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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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과연 그 시기가 언제쯤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행성으로서의 지구가 사라지는 것은 태양의 수명에 달렸습니다. 현재 태양은 별의 일생 중 주계열 단계입니다. 주계열 단계는 중심핵에서 수소핵 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단계입니다. 주계열 단계가 끝나면 별은 수축하다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중심핵의 바깥 부분에서 수소가 융합반응하는 수소껍질 연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내부는 수축하지만 외부는 팽창합니다. 중심핵이 수축하며 온도가 올라가면 중심핵을 이루는 헬륨핵이 융합하여 탄소가 되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단계가 되면 별의 표면은 매우 커지며 표면온도는 낮아지는데 이 단계를 적색 거성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경우 적색 거성이 되면 지구 궤도를 넘어 화성 가까이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는 태양의 조석력에 의해 파괴될 것입니다.태양의 주계열 단계에서의 수명은 100억 년 정도이므로 적색 거성이 되는 시기는 앞으로 50억 년 후가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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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지구의 자전 주기는 비슷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화성의 자전주기는 지구보다 약간 긴 약 24시간 37분입니다. 그리고 공전주기는 약 687일로, 지구보다 약 1.9배 깁니다. 화성에서 거주한다면 하루의 길이는 지구와 별차이 없을 것입니다. 화성에서의 1년은 지구의 약 2배에 해당하지만 인체의 노화는 세포에 의한 것이므로 자전주기나 공전주기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중력에 의한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중력은 혈액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립니다. 그리고 중력은 근골격게에도 영향을 주므로 중력에 의해 수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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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딱 365일 맞춰서 가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1년이라는 시간은 지구의 공전주기를 말합니다. 지구의 공전주기는 항성년과 회귀년의 2가지가 있습니다. 항성년은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이 천구상을 돌아 다시 특정한 별자리로 돌아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1항성년은 약 365.2564일)입니다. 회귀년은 태양이 춘분점을 출발해서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 1회귀년은 365.2422일)이고, 이것이 지구의 공전주기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이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므로 항성년이 되기 전에 춘분점에 도달하기 때문에 회귀년이 항성년보다 짧습니다. 지구의 공전주기를 나타내기 위해 일(day) 단위를 사용하는데, 회귀년이 정확하게 365일 아니므로 이를 보정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365일을 제외한 나머지 0.2422일을 4회 모으면 약 1일이 되므로 4년에 1회 366일인 윤년을 두게 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0.25일이 아니므로, 1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이 아닌 평년으로 처리하고, 10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처리하여 보정합니다. 그리고 24시간은 지구의 자전주기를 24로 나눈 값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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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의 종류는 각각 어떤 특성을 가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진이 발생한 경우 관측소에 도달하는 지진파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달하는 P(Primary)파, 두 번째로 도달하는 S(Secondary)파,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도달하는 표면파입니다. P파는 파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동 방향이 나란한 종파입니다. 매질을 파의 진동 방향으로 흔들어 매질의 밀도 차이를 이르키기 때문에 소밀파라고도 합니다. S파는 파의 진행 방향과 매질의 진동 방향이 수직인 횡파입니다. 지각 내에서 파의 전파 속도는 P파는 6~8km/초, S파는 약 3.5~4km/초입니다. P파라는 이름 자체가 관측소에 가장 먼저 도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종파는 기체, 액체, 고체를 모두 통과하지만 횡파는 고체 매질만 통과합니다. 지진파가 지구 내부를 통과하여 전파되는 과정에서 종파인 P파는 내부 상태가 어떻든 모두 통과하지만, 횡파인 S파는 지구 내부에 액체 구간이 있다면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1914년 독일의 지진학자인 베노 구텐베르크가 지진파를 연구하다 진앙과 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각거리가 104°~140°인 지역에는 P파와 S파가 모두 도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 2900km에는 액체로 된 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36년 덴마크의 잉에 레만은 암영대에 해당하는 각거리 110°인 지역에서 약한 P파가 발견되는 것으로부터 지하 5100km에는 고체로 된 내핵이 있음을 알아내었습니다. 현대에는 상부 맨틀에서 지진파의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으며 이로부터 상부 맨틀의 일부분이 부분 용융 상태인 저속도층임을 알아내었습니다. 지진파의 종류에 따른 지구 내부 통과 여부에 의해 지구 내부의 물성을 알아낸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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