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유행하는 비닐하우스 종류는 뭔가요?
일반적인 비닐하우스 비용은 평당 8~10만원 정도로 예상이 되나 자재종류, 지역별 단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견적을 받아 여러군데를 비교가 필요합니다.참고로 최근 견적한 30m 기준 비닐하우스 자재비는 130만원정도입니다.(인건비, 공구가 제외) (아연파이프, 비닐, 여결봉, 조리개, 패드. 패드스프링, 패드필름, 방충방 등) 견적시 추가로 설치하는 옵션에따라 금액이 500만원까지 인상되기하네요.
Q. 건축 공사를 할 때 왜 호스로 도로에 물을 뿌리나요?
공사 현장에서 도로에 물을 뿌리는 주된 이유는 기화열의 원리 때문입니다. 물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도로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주변 환경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매우 뜨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뿌려서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 공사 현장의 먼지를 줄이며, 작업자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Q. 오래된 건물을 잘 관리하려면 어떤것부터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1931년에 완공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100년이 다되어가지만 건재합니다. 재건축이나 안전에 대한 위험이 없고 보수 계획만 있을 뿐입니다.우리나라 아파트는 20년마되면 재건축 얘기가 나옵니다.선진국중 우리나라 다음으로 짧은 일본도 54년의 교체 수명을 보이며,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5배나 긴 수명을 나타냅니다.한국의 아파트는 벽식 구조로 배관을 교체하거나 구조를 변경하는 리모델링 어렵습니다.또한 국내의 연교차가 큰 기후 환경도 아파트 노후화를 가속시킵니다.벽식구조의 아파트는 아파트를 빠르고 싸게 짓기위해서 보편화되었고 지금 대부분의 재건축은 벽식구조 아파트에 해당합니다. 돈만 되면 부수고 본다는 한국식 인식도 또다른 이유입니다. 이런 생각이 30~40년만되면 무조건 재건축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건물 관리 이전에 100년을 유지할수 있는 건축법(기둥식, 리모델링 가능 건물)으로 건물을 짓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하며 관련법에 따른 안전점검(정기,정밀,긴급,전기,승강기,가스,보일러)을 실시를 통해 건물의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