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은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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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여 수년간 유아교육현장에서 근무를 한 교사입니다.
만 0세~만 5세 모두 담임을 하여 유아들의 발달을 도왔습니다.
아는 만큼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전문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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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소속
강원대학교직무/직책
교사활동 중인 토픽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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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활동 지역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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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및 SNS
아직 연락처 및 SNS를 입력하지 않았어요.회사(법인) 소개
아직 회사(법인) 정보를 입력하지 않았어요.아하 답변 활동
양육·훈육2025년 1월 13일 작성 됨
Q. 유아기의 반복적인 습관이 아이의 심리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봐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쪽쪽이를 그만 둔 지 한 달 정도 되었다고 하면 만 2세가 안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대체로 쪽쪽이를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빠는 것은 아이가 구강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습관을 고치려고 엄격하게 훈육하게 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쪽쪽이를 그만 두었다면 한 단계 성장한 것이니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갈 때면 놀잇감이나 사물 등으로 주위를 긍정적으로 돌려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식사와 간식을 잘 챙겨주어 손가락이 아닌 음식을 먹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유아교육2025년 1월 13일 작성 됨
Q. 수학 시험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아이, 어떻게 심리적으로 지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수학 시험에 대해 걱정해하고 불안해하는 것에 걱정이시군요.초등학교 3학년이면 어느 정도 자신이 경험하고 배워나가기 시기라고 생각합니다.수학 시험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응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시험 보는 당일 아침 쪽지를 적어 응원해주면 아이에게 마음적으로 전달이 잘 될 것 같습니다.또한, 시험 본 후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닌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격려를 해주면 좋습니다.
유아교육2025년 1월 13일 작성 됨
Q. 어케하면 분리불안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분리불안은 아이와 부모의 애착형성이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만약 부모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느껴지면 아이는 더욱 불안하고 떼를 쓰게 됩니다.집에서는 충분히 놀아주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어린이집에서 놀면 부모는 항상 데리러 갈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더라도 시간을 견디며 반복하다 보면 어린이집도 재밌고, 놀다 보면 낮잠 자고 간식 먹고 나면 부모님이 온다는 것을 안정적으로 받아드리게 됩니다.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등원할 때 부모가 인사하고 떠나지 못하면 더 불안해합니다.이따가 보자 라는 인사를 웃으며 한 후 쿨하게 뒤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데리러 오면서 '놀다보니 엄마아빠가 왔지?' 하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안정적인 적응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