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커패시터나 인덕터에서 전압과 전류의 위상차가 나타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커패시터나 인덕터에서 전압과 전류 사이에 위상차가 생기는 건, 이 두 소자가 단순히 전류를 흘리는 통로가 아니라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커패시터는 전하를 저장하는 장치인데요, 전류는 전하가 움직이는 속도, 즉 얼마나 빠르게 전하가 쌓이는지를 말해요. 그래서 전류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전압은 그에 따라 천천히 변하게 돼요. 마치 물이 빠르게 흘러가면서 그릇에 채워지듯이요. 그래서 커패시터에서는 전류가 전압보다 먼저 반응하게 되고, 전류가 앞선 위상을 갖는 거죠.반대로 인덕터는 자기장을 통해 에너지를 저장해요. 전류가 변하면 자기장이 바뀌는데, 이 자기장의 변화가 다시 전압을 만들어내요. 즉, 전류가 바뀌려 하면 인덕터가 미리 전압을 걸어 저항하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인덕터에서는 전압이 먼저 생기고, 전류가 나중에 따라가게 돼요.
Q. 화재 경보시설 설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실내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화재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법적으로도 일정 조건이 되면 화재경보설비를 꼭 설치하게 되어 있어요. 모든 전기 사용하는 공간이 다 해당되는 건 아니고, 면적이 넓거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 예를 들어 학원이나 공장, 숙소 같은 곳은 자동 화재감지기나 수신기 같은 걸 의무적으로 달아야 해요. 간단히 말하면, ‘사람이 오래 머무는 공간일수록 더 철저하게’가 원칙이에요.작은 주택이나 잠깐 쓰는 공간은 예외가 있기도 하지만, 전열기나 전동기 같은 걸 많이 쓰는 곳이라면 전기설비 때문에라도 화재감지기나 누전차단기를 따로 달아야 해요. 전기안전공사에서 정기적으로 점검도 오기 때문에, 기준에 안 맞으면 꼭 보완하라고 해요.만약 이런 경보설비를 아예 설치하지 않거나 기준보다 못하게 설치해두면, 그냥 과태료만 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시정명령도 받고, 상황에 따라 영업정지나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사람이 다치는 사고로 이어지면 관리 책임자에게 정말 큰 책임이 돌아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공간을 새로 만들거나 리모델링할 땐, 꼭 소방 관련 기준을 먼저 체크해보는 게 좋아요.
Q.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 어느정도 기술력이있나요 ??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요즘 마이크로소프트 진짜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요. 예전엔 윈도우랑 오피스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완전 기술기업 느낌이에요. AI나 클라우드 쪽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 전엔 자체적으로 칩까지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왔죠. 이름도 '마이아 백'이라고 하던데, 이게 그냥 서버용이 아니라 GPT 같은 AI 돌릴 수 있게 만든 칩이래요. 그리고 ARM 기반으로 만든 서버 CPU도 따로 있어서, 아예 자기들 데이터센터에 맞춰서 설계한 거예요.기술력으로 보면, 이제는 단순히 소프트웨어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준이에요. 인텔이나 엔비디아처럼 반도체에 오래된 노하우는 없겠지만, 그걸 바로 따라잡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보이고, 실제로도 성과를 내고 있는 게 놀라워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클라우드, 보안, 반도체까지 손 안 뻗은 곳이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