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력자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2026년부터 지역별 전력 생산량과 소비량을 기준으로 전기세 차등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로인해 전력자급률이 높은 지자체는 인천(243%), 충남(228%), 부산(192%), 전남(185%) 등으로 전기세 부담이 하락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낮은 지자체는 대전(2%), 광주(7%), 충북(8%), 서울(11%), 대구(18%) 등 전력자급률이 낮아 전기세 부담이 상승하게 됩니다.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인 부산, 충남 등 전기요금이 다소 인하되고 수도권 요금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