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원 전문가아하 ㅣ 궁금할 땐, 아하!

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신예아빠 장지원입니다.가족의 암보험 가입금액으로 고민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많은 공신력있는 매체(신문, 방송 등)와 금융소비자연맹, 한국FPSB라는 재무 관련 자격 관리 협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보험료 가입 적정 금액선이 나와있습니다.월보험료의 기준은 1가구의 소득 대비 8~12%로 월 보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암 진단자금의 기준선이 아닌 보험료의 기준선을 잡는 이유는 [보험은 가입이 아닌 유지가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아래 2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1. 현재 가정의 소득대비 지출되고 있는 보험료 비율2. 주 소득원이 큰 질병으로 생계활동이 일시적으로 불가시 대체할 수 있는만큼의 진단자금많은 분들이 1번은 쉽게 이해하시지만 2번은 조금 어렵게 생각하십니다.보험설계사가 많은 만큼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 제가 드리는 답변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제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암/2대질병의 진단자금 기준]1. 진단자금은 치료자금이 아니다.- 국가검진을 시기에 맞게 받으시고 계신다면 주요 5대 암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최대 95%까지 치료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나머지 5%를 부담하시면 되시고 이는 실비로 대부분 충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다만, 큰 질병에 대해서 치료이후 바로 생계로 복직하시는 경우는 매우 드물게 됩니다.제가 생각하는 진단자금은 [치료비 + 복직전까지(평균 6개월~1년)의 생활비] 역할입니다.따라서 기준은 소득 연봉의 1~1.5배를 적정선으로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추가적인 질문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도와드리겠습니다.** 보험설계사는 매우 많고, 가입기준 역시 매우 많습니다.귀한 시간내서 질문을 올려주신만큼 많은 답변 중 통키님과 이야기가 잘 통하는 설계사를 만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