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와의 금전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할까요?남자친구랑 돈 관련 그리고 그 외에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요.. 일단 연애에 있어서 제가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400일 넘었는데 아직 내숭도 부리고요저는 25살 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장거리라 차로 1시간 30분 거리고요.일단 지금 저는 퇴사 상태이고, 편입 준비를 하고 있지맠, 직장 경력이 총 4년 정도 되서 경제적으로 빡빡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남자친구는 아직 대학생이고, 공부를 열심히?하기 때문에 따로 알바는 안하고 부모님께 생활비 포함 40-50 사이로 받으며 생활합니다.그 중 데이트 비용도 나눠서요일단 솔직히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보통 6:4 정도로 제가 더 많이 부담하긴 합니다. 보통 남자친구가 달에 적으면 10만원, 정말 많으면 20만원 쓰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15만원~25만원 정도 쓰고요.제가 부모님 차가 있고, 본가 생활중이라 자취하는 남자친구네 집에 항상 갑니다. 15번 중에 한 번은 남자친구가 제 쪽으로 오긴 합니다. 이 부분은 종종 서운해서 모텔비도 들고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비효율이라 저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근데 이제 둘이 일본으로 여행을 갔는데,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본인 일본 갈 여력 있다 해서 가고, 제가 거의 선결제 했었는데, 정산을 안 해줍니다.. 30만원 조금 넘게요...이게 저한테 막 큰돈까지는 아니라서 천천히 달라고는 했지만,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2개월 주기로 말는 했는데 5만원도 안 갚아주니.. 괜히 그래요겨울에는 스키장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데, 물론 저도 당연히 좋아하니까 같이 재밌는거 하고 싶지만… 제 돈도 갚아줬으면 좋겠고.. 스키장도 제가 부담하게 되지 않을까 싶고 그래요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은근 여린 편이라, 이런거로 자꾸 쪼잔하게 하고 싶지 않은데,…그래서 30만원도 못 받고 있는데, 제 생일 선물 받을 바에는 그 돈으로 갚았으면 좋겠고 해서 뭐 가지고 싶냐 물어도 모르겠다. 생각나몀 말해주겠다. 했는데, 제가 말 안해서 진짜 못 받았어요.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남자친구랑 오래 사귀고 싶고 잘 풀고는 싶은데,이미 쪼달리는 남자친구를 금전적으로 힘들게 할까봐도 걱정이면서, 남자친구가 금전적 시간적으로 잘 쓰는 제게 익숙해진 건 아닐까 싶다가도..근데 또 평소에도 잘하고 막상 남자친구네 가면 설거지 같은거 안시키고 저 온다고 뽀송한 이불 쓰라고 이불 빨래도 다 해놓고, 발 튼다고 로션도 자기전마다 발라주는 거 보면 이런 생각하는 제가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연애 고수님들 이런 상황에 어떻게 헤쳐가면 좋을까요?두서없는 글은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