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아지 관련 제가 문제일까요..?ㅜㅜ저희집에는 강아지가 있어요..저는 어릴때 길가에 주인없이 돌아다니던 큰개에 물릴뻔했는데 아빠가 제 비명소리에 저를 번쩍안고 그개를 발로 걷어차서 다행히 물리지않고 여태 잘살고? 있었던거같은데 근데 그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조금만 사납거나 예민한강아지가 짖거나 으르렁거리면아무리 작은 강아지여도 심장이다시 쿵쾅거리면서 옆을지나가지를 못해요 ..근데 온집안식구들이 강아지를 좋아합니다..저는 너무싫고 털날리는것도 냄새도 그냥 제 반경에 돌아다니는것도 너무싫어요 솔직히 그냥 먼발치에서만 보는게 좋아요 그래서 샵을지나가도 창사이로 아직아가인 강아지들만서서 보는게 다예요 그아이들은 아기니까 그러진않잖아요 크면서 성향과 환경에따라 달라지기도하니깐요그게 다예요 강아지에게 좋은마음은 딱 거기까지그래서 그리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트라우마도 가족들이다알고있고 근데도 데리고왔네요 새끼강아지를 그때까지만해도 그래 내가 좀더 마음을 다잡고아직아기니 잘 케어해주고하면 괜찮을줄 알았어요근데 지금 태어난지10개월된 강아지인데짖기도엄청짖고 동생도심하게는 아닌데 뭘 이상한걸먹길래 빼주려했더니 물었더라구요?한참 혼내긴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이후로 또 그아이에게 정이안가네요 피하게되구요.. 다시한번 강아지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계속드는데.. 저는 지금이라도 그아이는 더 좋은 주인을 만나서 살았으면해요.. 무섭거든요.. 아무리작은강아지라도입질을했으니..다시 트라우마가 올라오는것같아 요새 너무 스트레스를받고있어요..가족들에게 제 현재상태를 이야기하고 다른 가족을 찾아주는게 맞을까요..?이런 제마음을 이야기한다고 이해해줄까요..?다른가족들은 작은 강아지일뿐이라며 얼마나 사랑스럽냐는데..솔직히..집도 제집이거든요..?근데 이런거하나 제맘대로 처음부터 완강히 거부못한 제가도 문제가있지만..가족들은 너무좋고..강아지는 같이 못살겠고..제가 문제일까요..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