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아이 친구가 다른친구랑 못놀게해요.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이번에 초등학교를 올라갔는데 같은 반이되었어요.초반엔 같이 학교도 같이 거의 둘만 놀아서 담임선생님이 어느정도 분리를 시켰다하세요.보통 저희 아이는 가만히 있는데 그 친구가 자꾸 쳐다보고 말걸어서 혼냈다고 하시더라고요.돌봄센터도 다니는데 초반엔 같이 다니고 싶다해서 신청해서 같이 다니고 있어요.문제는 공개수업하는 날 신랑이랑 학교를 갔는데 혼자 뒤돌아 앉아 저희 아이 앞에서 말걸고 장난치고 발표하라고 손을 들어올리더라고요.놀이할때도 저희 아이만 쳐다보다 짝꿍찾으라하면 자꾸 붙고요. 공개수업이 끝나고 다른 한 아이가 제 아이와 놀라고 왔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아끌면서 못놀게해서 셋이 같이 놀라고 했거든요.그러더니 혼자 삐쳐서 손 잡은거 확 놓고 자리에 앉더라고요. 계속 저희 아이 손 잡아끌고 귓속말하고 둘이 논다하고 다른친구 싫다하고 그랬나봐요.그 뒤로 돌봄센터에서도 문제성이 보여 아이들 불러 상담도하고 저에게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둘이 놀고 다른 아이가 오면 또 몸으로 막고 하나봐요.선생님이 저희 아이에게 질문했는데 그걸 옆에서 대신 대답을 한다고해요.돌봄에선 어느정도 분리가 필요하다고해요.결론은 저희 아이가 이 친구랑 노는 걸 좋아해요.아무래도 어린이집서부터 놀던친구라 그런 것 같은데 좋게 얘기를 해도 못고치더라고요.자꾸 그 친구한테 끌려다니고 저번엔 문자를 보니 자기가 숙제한걸 그대로 따라하라고 보내서 핸드폰도 중지 시켰어요.어쩐지 학교에서 그림을 보면 둘이 똑같더라고요.저희 아인 다른친구랑 잘 두루두루 노는 편이고 이친군 저희 아이랑만 놀라해요.한번은 그친구와 그친구 할머니와 돌봄센터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같은 어린이집 친구도 와서 저희 아이와 인사를 했어요.그랬더니 안절부절 못하더니 저희 아이 앞에와서 얼굴을 보더니 인상을 쓰더라구요.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 친구가 못오게 저희 아이 끝에 몰아넣고 몸이랑 팔로 막더라고요.학교는 담임선생님한테 어느정도 분리요청을 했는데 돌봄을 그만두고 거리를 둬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