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엄마가 혼자 달려갔던 동생을 엄청 때렸어요엄마랑 동생들이랑 바람쐬러 나갔다가 집 오는 길에 애가 먼저 집쪽으로 뛰어갔대요.(저는 나오자마자 찾았는데 저보고 나와서 찾으라고 말할때조차 상황설명 반 애 험담 반이었고.. 걱정같은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어요. 물론 그때 정신이 없으셨겠지만..)집에 와서 손보다도 작은 애 머리를 그냥 막 갈기던데 너무 무섭고 죽고싶었어요.. 다 못보고 방에 들어왔는데 이게 맞나요? 원래 이럴 수 있나요? 동생 처음에 머리 맞고 쓰러질때 제가 놀라서 한마디 했더니 저한테 뭔년 뭔년 하던데 이건 원래 그랬으니까 그렇다 쳐도.. 다른 부모님도 원래 이런 반응인가요?머리 돌아가도록 뺨을 계속 때리던데..아무리 화나도 맞고 쓰러진 애 멱살 잡아서 끌어올리고 다시 머리 때리고 또 잡아 올리고 내동댕이치고 그걸 또 때리고 이게 맞나요?마지막으로 애한테 막말 쏟더니 방에 가셨어요부모이신분들은 이해하시는거 맞죠? 제가 아이가 없어서 심정을 모르는거겠죠? 제가 이런 생각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