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루기로 할 일을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데 정신과 가야할까요?진짜 미루는게 너무 심해서 정신과가야하나 고민인데요, 막상 갔다가 그냥 게으른거라고 할까봐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ㅜㅠ 중학생때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고등학교때부터 수행도 진짜 그날 새벽 3시에 자야하는데 막판에 하고 있고..고등학교땐 하기라도 했지 대학와서는 진짜 너무 심해졌어요. 과제가 12시까지면 그래도 8시에는 시작해야하는데 11시 20분까지 계속 미루고 미뤄요..40분안에 절대 멋 할거 알면서도 그냥 미루게 돼요. 그래서 마감시간 넘기고 못 해요. 원래는 11시 59분 딱 마감 시간에 내기리도 했는데 더 심해졌어요. 진짜 해야하는 거 아는데 시작을 못 하겠어요ㅜㅠㅜ고딩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고 그래도 미루면서 계속 불안해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걍 미루는게 너무 습관화가 되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조금 불안하긴 한데 될 대로 되라 식?? 이러면 안 되는걸 알면서 미뤄요시험도 그날 과목 끝나면 다음 과목 공부해야하는데..새벽 3시까지 미루다가..안 하고 잘 때도 있고 밤 샌다고 하면 새벽 3시는 되야 겨우 하러 가고..제가봐도 남들보다 미루는게 심하긴한데 진짜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하고 ㅂㅅ같이 느껴지고 미칠거 같아요.정신과를 가야할까요??정신과를 간다면 어떤 약을 처방해주시나요? 약을 먹어도 미루는거는 개인의 의지력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해서 약은 도움만 주는거라는 말도 있어서..약을 먹으면 안 미루게 될까요? 진짜 정신과 가야할지말지 너무 고민돼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