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떻게 해야 강아지 불안증세를 없앨 수 있을까요?8살 된 말티즈를 1살때부터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2년 전에 재택할 때는 제가 컴퓨터 방에 가서 컴퓨터를 하고 있을 때 자기 침대에서 잘 자고, 중간에 한번씩 와서 놀자고 하긴 하지만 제가 반응이 없으니 다시 가서 자고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다시 재택근무를 하게되서 컴퓨터방에 가서 일을 하는데 계속 중문을 긁고 나가려고 해서 중문을 열어줬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반응이 없으니 중문 밖에 나갔다가도 자기 침대에서 잘 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현관문까지 나가서 현관문을 긁기 시작하고, 베란다 문도 긁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긁기 시작하면 2~3분 연속으로 긁고 손이 아파서 핥을 정도로 쎄게 긁습니다. 최대한 강아지를 쳐다보지 않고 홈캠이 있어서 켜서 보면 긁다가 제가 있는 쪽을 한참 쳐다보다가 긁고, 현관~베란다 왔다갔다 불안한 것처럼 헥헥 대면서 돌아다닙니다.풀재택은 아니라서 몇 일은 출근을 하는데 그때 홈캠을 보면 자기 집에서 잘 자고 있습니다. 제가 거실로 컴퓨터를 들고 나와서 일해보기도 했는데, 그때도 제가 일을 못하게 방해하고 자기를 만지지 않으면 불안해 합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거실로 나가서 쇼파에 누우면 자기 자리(주인 다리)에 올라와서 쉽니다. 어떻게 해야 이 불안 증세를 없애고 문을 안긁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