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강하게 살고 있었는데, 당뇨전단계 진단을 받았습니다.만33세 남자입니다.근력운동은 평상시에 자주 했었고(주 최소 3회 이상)술은 한 번 먹을 때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먹긴 했습니다.(주5회)체지방률은 17%정도고, 근육량도 인바디하면 평균보다 조금 높게 나옵니다.그런데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당뇨전단계(공복혈당 105, 당화혈색소 5.7)가 나왔습니다.그 전에 건강검진한 걸 보니까 공복혈당이 4년전에도 99이고, 2년전에도 99였더라고요.저는 가족력도 없고, 운동도 자주해서 딱히 관심없는 지표였는데, 갑자기 당뇨전단계라고 하니까 걱정이 되네요.제가 비만이라서 그런거면 살을 빼면 되겠지만여기서 살을 더 빼는건 아닌거 같고.. 이제 근육량도 더이상 늘리기도 어렵습니다..(더이상 근육량 증가가 힘듭니다. pt같은거 없이는 한계인거 같습니다.)그리고 저는 단 음료도 절대 안먹고(제로콜라만 가끔 먹음), 초콜릿이나 사탕도 안먹습니다.지금은 술도 주1회 약속있으면 먹을까 말까 이고, 유산소의 비중을 많이 늘렸습니다.그리고 식단도 완전 클린식은 아니지만, 평소에 배달음식을 많이 먹었었는데, 백미 줄이고 고구마, 사과, 현미, 오일파스타 이런식으로 먹고 있습니다.이런식으로 생활하면 개선이 될까요?저 정도 생활습관이 문제될 거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정말 당황스럽네요.아 추가적으로 2년간 체중증가를 위해 평소보다 많이 먹긴 했습니다. 1년~1년 반동안 6~7키로 정도 증량 했었고, 건강검진했을 때는 3주가량 동안 한 3키로 정도 다시 뺐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