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2살 말티즈 간 결석, 담낭 담도 결석 3일 시한부...여 말티즈인데 어릴때 방광결석 수술하고 2년 전 허리디스크가 와서 뒷다리 마비가 왔었다가 전과 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뛸 정도로 완치가 됐었습니다. 그러다 최근들어 2달에 한번 정도로 노랑토를 하고 밥을 안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전날 밥도 잘먹고 똥, 오줌도 잘 쌌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전에 사료 먹었던 걸 토해내고 아침에 좀 괜찮나 싶더니 흰거품토를 여러번하여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간수치는 어떤 종류인지는 지금 당장은 모르겠는데 3000이 넘어서 정상치의 15배 가량 된다고 하고 염증수치도 너무 높다고 하더라고요. 의사선생님께선 간, 담낭에 결석이 많고 담도를 막고 있어 응급상황이고 수술을 해야하는데 간수치가 너무 높아 입원해서 수액으로 간수치를 낮추는 시도를 해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 간수치도 더 나빠지고 염증수치도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지금 당장 수술을 해야하는데 장담은 못한다고 하면서 결정 하라고 하셨는데 데리고 가면 3일정도 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아이가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해서 편하게 집에서 보내주자고 하셔서 데려오긴 했는데 전날까지 괜찮았던 아이였는데 청천벽력으로 3일 시한부를 말씀하시니 받아드려지지가 않네요. 의사선생님께서 더 정확하시겠지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더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보고 싶은데 가능성이 어느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