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리랜서 디자이너] 계약서 없이 진행한 계약 중도해지안녕하세요영상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 외주 작업 진행중인 대학생입니다.이전에 진행한 작업 클라이언트가 연결해준 작업인데, 이전 작업에서도 계약서 없이 진행했는데 큰 문제가 없었어서 이번에도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10월 중순 쯤 시작한 작업이고 작업 중 발생하는 툴 구독 비용과 작업 비용 200만원을 지급받기로 했습니다.학업과 병행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12월 중으로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당시에 합의하였고일주일 단위로 분량을 나누어 제출하고 컨펌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작업 분량은 지난번 클라이언트와 진행한 작업의 3배 정도 된다고 듣고 시작하였습니다.(작업 진행 분량은 엑셀 파일로 문서화해서 전달받았습니다)그러나 갑자기 수업 중인 시간에 전화가 와 당장 급한 작업이라며 추가적인 테스트 작업을 요구하였고 여건이 되지 않는 상황 (이동중이나 시험기간 다른 급한 작업이 있을 때)에는 주말까지 진행하겠다며 일정을 조정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업과 병행중인 상황을 배려해주셨기에 저도 이정도의 추가 작업은 그냥 진행했습니다.)12월 즘 초반에 파일에 명시된 작업 분량을 끝마쳤지만 수정 사항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작업 진행 후 1회 수정 정도는 이전 클라이언트분과도 진행했던 부분이라 수정 관련 내용을 전달해달라고 말하며 수락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수정 작업에 대한 지시가 오지 않았고 1월 초에 언제쯤 수정 관련 전달이 가능할지, 2월 초 여행 일정 및 설 연휴 일정으로 그 전에 작업을 마무리해야하는 상황을 전달하며 연락드렸고 1월 중순까지는 전달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일단 작업은 다 진행한 상황이고 수정 작업만 남은 상황이니 약속된 금액의 반을 선금으로 지급받고 진행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비용 관련 연락을 할 때만 답장이 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2월이 되어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그 사이에 다른 작업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저도 다른 개인 일정이 있는 상황인데 언제까지고 기다리기 힘들기도 하고 다른 작업 일정에 지장을 주고싶지 않아 작업 대타를 구해 그 분에게 맡기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답변이 왔는데, 제 작업이 전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그렇게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시며 이제서야 수정 작업 관련된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그런데 수정 작업 분량이 제가 이전에 진행한 작업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분량이 추가되어 전달되었습니다.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지금까지 작업한 분량만큼만 비용을 지급받고 나머지 분량을 제가 구한 대타 작업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냥 뭔가 자꾸 휘둘리면서 호구잡히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객관적으로/법적으로 봤을 땐 어떤 상황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