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요. 고집이 세다는 말 종종 들어요
제 성격은 제 가치관을 일단 2번째로 넘기면서라도 상대를 이해하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 받아들인다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려고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제 주관이 그렇게 뚜렷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도 은근히 고집이 세다고 들어요
전 고집 안센것같은데..
제가 그런 상황이 됐을때면 '이사람이 나랑 안맞거나, 모든사람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긴해요..
그래도 트러블을 일으키긴 정말 싫거든요ㅜㅜ
그사람 입장에선 그냥 느낀걸 말했을수도 있고 진지하게 말했을수도 있는데
남에게 제 성격을 몇번 지적당하면 전 왠만하면 고치고 싶거든요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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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타인에게 지적을 당해서 고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스스로 느끼기에 잘못되었다고 고치고 싶나요
먼저 이것을 정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적을 당한다고 고친다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모두다 수정할것들 투성입니다.
그렇기에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본인 스타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두번째 예라면 수정할때 가장 좋은것은 모델링입니다.
주변에 이런 대인관계에 모델링이 될만한 사람을 찾아서 따라해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