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인상률은 보험사마다 다른가요?

Question

실비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년에 한번씩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인상될때 그 기준이 보험사마다 다른지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치료 내용, 횟수, 보장받은 금액이 모두 같다고 가정했을때

갱신시 할증이 붙는 구간이나 할증금액, 인상률 등이

현대, 동부, 메리츠 등 보험사마다 각각 다 다른가요?

아니면 모든 보험사가 실비할증조건이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되는 것인가요?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비급여 항목 지급보험금이 0원이면 보험료가 5% 내외로 할인되고,

10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가 유지되지만, 100만 원 이상 ~ 15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가 100% 할증되고,

150만 원 이상 ~ 30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가 200% 할증되며,

300만 원 이상이면 보험료가 300% 할증됩니다.

4세대 실비 인상률입니다 전 보험사 동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회사마다 인상율이 다릅니다.

실비의 갱신시 할증에 있어서는 회사의 손해율이 많이 적용됩니다.

즉, kb에 가입한 사람들은 치료를 많이 안했는데 삼성에 가입한 사람은 치료를 많이 했다. 그러면 삼성이 손해율이

높은거겠죠.. 그러면 당연히 삼성쪽이 조금 더 할증 될 겁니다.

자동차 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 회사마다 가격이 다 다른 이유가 그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재철 CFP입니다. 실비할증에 대한 조건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듯이 갱신될 때에도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크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곽민정 보험전문가입니다.

할증률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입 당시 책정 금액은 비슷할수 있지만요. 언제 가입한 실손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예전 실손이시라면 본인이 청구를 많이 했다고 하여 보험료가 많이 오르는 형태는 아닙니다. 같은 나이에 같은 성별 기준으로 본인은 병원에 가지 않았어도 타인이 병원을 많이 갔다면 상승률은 커질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의 인상률은 회사별 위험률차 차이, 사업비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됨에 따라 인상률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회사간 상품별로 손해율 차이가 있으며 사업비 등 비용 차이 등도 발생하기 때문에 실비 상품의 인상율도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회사별 기준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현재 판매되는 실비의 경우 보험금 청구에 따른 개인 할증 이외에 보험회사의 손해율 정도에 따라 추가 할증이 된다고 보셔야 하며 인상율 등에 대한 조건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