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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7

결혼할 사람에게 동거했던 사실을 꼭 말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제가 이제 늦은나이에 소개팅을 해서 서로 잘 맞고 호감도 가고해서

얼마지나지않아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릴때 동거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지금 결혼할 상대는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결혼할상대에게 동거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모르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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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오!!이런말을 왜 자발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상대의 입장에서는 정말정말 이 사실을 듣고나면 기운빠지고 무너지게 될겁니다.

    긁어부스럼을 만들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굳이 동거햇던 사실을 말해서 다투는건 안좋은방법같습니다 때로는 모르는게 약인경우도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부사이에 당연히 비밀이 없어야 되는게 맞지만, 어린시절 동거를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굳이 말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거에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굳이 애기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동거사실을 안다면 남편분께서도 기분이 좋지

    않고 결혼 후 싸우게 되면 그일을 애기할수있어서

    애기않하는게 더좋을꺼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남녀 모두 동거했다는 사실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죠

    2~30대 사이에서는 혼전 동거 이해한다고들 입으로는 말하지만, 그상대가 내가 결혼할 여자 얘기라면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동거 기간이 혹시 몇년씩 된다면, 웬만큼 사랑하는 맘이 있지않는한 머리속 한 귀퉁이에 박혀서 사이가 안좋거나, 과거 얘기 나올때면 문듯문듯 생각나게 합니다. 결국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미리 사죄하듯 말 할 필요는 없으며 추후 알게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왜 결혼전 말안했냐고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물어보지 않았지 않냐...철없을때 일이고 그게 문제될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말 안한거고,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있는 우리가 문제가 되나?.....그리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등등 남편의 눈을 보면서 당당하면서도, 난 지금의 당신을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사랑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당신밖에 없다는 마음의 진심을 담아 말을 하시면 좋을거같네요 고민하는 님께 인생을 조금 더 살아온 사람으로써 조언을 한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멧새181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말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차후에 말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 알게 될지 모르며, 추후 알게 되면 상대방의 상실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굳이 결혼할 상대한테 동거했다고 이야기할 필요가있나요? 굳이 알려서 좋은일이없어보이는데요... 필요없는이야기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생각엔 절대 말하지마세요 설령 알게되더라도 끝까지 부정하세요 말하는 순간 후회합니다 과거 알아서 좋을게없습니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세요~


  •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절대 비밀로 하지 마세요. 숨기고 싶은 과거는 미리 말하지 마세요. 말하는 순간 남자는 차후 싸울 때 꼬리를 잡을 수도 있어요. 배포 큰 남자면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과거는 가슴에 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