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사람에게 동거했던 사실을 꼭 말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제가 이제 늦은나이에 소개팅을 해서 서로 잘 맞고 호감도 가고해서
얼마지나지않아 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릴때 동거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지금 결혼할 상대는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결혼할상대에게 동거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모르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오!!이런말을 왜 자발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상대의 입장에서는 정말정말 이 사실을 듣고나면 기운빠지고 무너지게 될겁니다.
긁어부스럼을 만들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부사이에 당연히 비밀이 없어야 되는게 맞지만, 어린시절 동거를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굳이 말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굳이 애기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동거사실을 안다면 남편분께서도 기분이 좋지
않고 결혼 후 싸우게 되면 그일을 애기할수있어서
애기않하는게 더좋을꺼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남녀 모두 동거했다는 사실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죠
2~30대 사이에서는 혼전 동거 이해한다고들 입으로는 말하지만, 그상대가 내가 결혼할 여자 얘기라면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동거 기간이 혹시 몇년씩 된다면, 웬만큼 사랑하는 맘이 있지않는한 머리속 한 귀퉁이에 박혀서 사이가 안좋거나, 과거 얘기 나올때면 문듯문듯 생각나게 합니다. 결국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미리 사죄하듯 말 할 필요는 없으며 추후 알게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왜 결혼전 말안했냐고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물어보지 않았지 않냐...철없을때 일이고 그게 문제될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말 안한거고,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있는 우리가 문제가 되나?.....그리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등등 남편의 눈을 보면서 당당하면서도, 난 지금의 당신을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사랑은 변함이 없으며, 앞으로도 당신밖에 없다는 마음의 진심을 담아 말을 하시면 좋을거같네요 고민하는 님께 인생을 조금 더 살아온 사람으로써 조언을 한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착실한멧새181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말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차후에 말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 알게 될지 모르며, 추후 알게 되면 상대방의 상실감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굳이 결혼할 상대한테 동거했다고 이야기할 필요가있나요? 굳이 알려서 좋은일이없어보이는데요... 필요없는이야기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생각엔 절대 말하지마세요 설령 알게되더라도 끝까지 부정하세요 말하는 순간 후회합니다 과거 알아서 좋을게없습니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절대 비밀로 하지 마세요. 숨기고 싶은 과거는 미리 말하지 마세요. 말하는 순간 남자는 차후 싸울 때 꼬리를 잡을 수도 있어요. 배포 큰 남자면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과거는 가슴에 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