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남편이 출근을 해야해서 연휴에 바로 시댁에 못내려가게 생겼는데, 시부모님은 저 먼저 하루 일찍 내려오라고 하시네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게 시댁입니다. 그래서 남편없이 혼자서 시댁에 먼저 가있는것도 참 부담스운 일이죠. 하루가 이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하루가 부담스럽고 참으로 길게만 느껴집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있지만 하루정도 는 하고 먼저 가거나 아니면 남편분과 상의해서 같이 내려가는 방향으로 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사실 난감한 상황 이다라고 할수있습니다
매번 그렇치 않다 라고 하시면 한번은 같다 오시고 매번 그렇다 하시면 다른
조치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남편없는 시댁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명절 하루이기 때문에 양보해서 먼저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시부모님께서 이런 사소한 일에 섭섭해하실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하고 같이 가지 못 할경우? 혼자 가도되지않나요?시부모님한데 잘해드리면 남편도 초가집에 잘 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선 님께서 힘들텐데 우선 남편에게 상의하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는다 정확히 말 하고 해답을 달라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남편하고 상의해서 정하는게 제일좋을듯 해요. 서로입장이있다보니 슬기롭게 대처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시부모님께 본인도 사실 일이 있음을 핑계를 대시고 같이 내려가세요.
굳이 따로 내려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