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새 이가 노래요..하얗게되는 방법있을까요?
7세 여아 부모입니다.
얼마전 처음으로 아래 앞니가 빠지고 새이가 나왔습니다.
근데 아래쪽으로 약간 충치생긴것처럼 노랗게 되어있어서 치과가서 물어보니 잇몸안에있을때 이가 상처나거나 해서 그런것같다하시네요..
어른되서 씌우던가 하면된다는데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1차적으로 유치에 비해서 영구치는 조금 노랗게 보입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내용으로 보아서는 유치 상태에서 영구치의 치배가 일부 손상된 것으로 보여지며 MIH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추후 영구치가 모두 맹출되면 크라운으로 치료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영구치가 맹출될때부터 노랗게 태어난건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하게 태어난거 같습니다. 지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관리를 잘해주셔야되며 약한 치아라서 썩게되면 치아가 충치가 빨리 진행되니 치과를 정기적으로 다니시면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이미 손상된 치아라면 치아가 모두 자라고 나서 미백치료나 라미네이트 같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이가 난 상태에서 색깔이 노랗다면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나중에 이가 다 나오고 해서 색깔이 보기 싫다면 전체적으로 씌우는 것 생각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성장기는 턱뼈가 자라기 때문에 추후 잇몸과 크라운의 경계가 맞지 않아 재제작해야 할수도 있기 때문에 성장이 끝난후에 씌워주는것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주혁 치과의사입니다.
영구치가 유치에 비해 색이 좀더 노란색을 띕니다 이는 치아의 구성 성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영구치가 나왔을 때는 주변 유치와 색비교가 되어서 조금 더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환자분 말대로 충격으로 인해서 노랗게 된 것 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질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지켜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