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주식은 왜 떨어지는건가요?
뉴스에서 보니 주식도 기업에 대한 이자 보상 개념이라 금리가 오르면 주식도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왜 그런건가요?
또한 금리가 오를때 개인이 좀 준비해둬야 할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증시는 일반적으로 하락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증가
2.대출이자비용 부담 증가로 인한 가계소비 감소 및 저축율 상승
3.기업들의 대출이자부담으로 인한 신규설비투자감소
4.소비감소로 인한 기업들의 판매실적 악화
5.기업들의 판매실적 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
실제 금리 인상이 위의 흐름으로 바로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증시는 선행지표이다보니 위의 흐름을 예상하고 하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식은 선방영되고 실물 경제는 내년부터 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준비할것은 가급적 소비를 최소화하고 대출을 줄여두고 향후 부동산, 주식하락시 매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조금씩 모아주세요 적금으로), 경매공부나 개별종목에 대한 공부를 해두시는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큰 위기는 큰 기회가 오는것이니만큼 준비를 해둬야지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지금은 섣부르게 주식,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자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면 사람들이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주식이나 코인 등 변동성이 심한 자산보다는 안전한
은행 예적금 등으로 자산이 이동되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투자종목 등을 추천해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투자상품중 상대적으로 고위험 고수익의 상품입니다. 예금의 경우 반대적이구요. 단, 현재 예금의 금리가 5%가 넘는 상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함에 따라 시장 참여자는 고위험을 부담하면 주식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이는 시장의 금리상승은 주식으로 유입되는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이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되면 일반적으로 자산(주식, 코인, 부동산 등)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알려져있는데, 쉽게말하면 결국 대출금리가 오름에 따라 이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산을 처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의 금리변동에 대한 효과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부(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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