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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호박벌
대단한호박벌22.10.24

상처가 났는데 병원 가야 되는 걸까요?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가 3일전에 아랫배 옆구리쪽에 나뭇가지에 쓸려서 상처가 났는데 지금까지 연고 바르고 밴드까지 붙이고 있는데 상처 부위쪽은 통증이 거의 사라졌는데 상처 났을 때부터 그 주위에 배쪽 부분이 가끔 콕 찌르는 통증은 아직도 있는데 이게 세균이 들어와서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몇 일 더 지켜보고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파상풍 주사는 02년도 한번 12년도에 한번 맞았고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군대에서도 맞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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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정확히 상처 상태를 알지 못하여 병원 진료가 필요할 정도일지 답변이 어렵습니다.

    상처가 생긴 시점에서 최근 10년 이내에 파상풍주사를 맞으셨다면 추가로 접종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4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배에 쓸린 상처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상처를 집에서 관리하시는 방법은 베타딘(빨간약)으로 소독해주시고 후시딘이나 에스로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위에 거즈나 메디폼으로 덮어주시면 됩니다.

    아직 3일 정도 경과되었다면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가려움증과 따가움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2주정도가 걸리니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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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리거나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나 곤충에 물렸을 때 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예방접종으로 매우 드물며 파상풍 접종력이 불분명하거나 부스터를 최근 10년간 접종한 적 없을 경우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이전 접종력이 있다면 3회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10년마다 1회 접종을 받으시면 됩니다. 현재 군대에서 접종하였다면 추가 접종 필요성은 낮아 보입니다.

    현재 상처가 어떤지 파악하고 발적, 부종 등이 동반된다면 2차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상처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가벼운 통증으로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우선은 가까운 병원 방문하셔서 상처에 대한 진료 봐보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나뭇가지에 쓸려서 상처가 생겼다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주변부 통증, 발적의 경우 염증의 파급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외과에 내원하시어 상처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