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생제는 사용하면 할 수록 내성이 생깁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안좋을 때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약국가에 비 항생제로서 내성 걱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케어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생제와 비교해도 효과가 비슷하다는 연구들도 있고요.
여드름은 식이습관과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로 인한 피지분비 증가 등이 원인이 되어 피지 분비와 세균증식이 원인 입니다. 피지분비 억제와 항생제로 효과가 있지만 앞에 쓴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되야합니다.
식이는 주로 우유, 과도한 동물성 단백, 고당분, 밀가루 등을 자주시고 장누수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해당되신다면 고당분과 밀가루만 제한해주셔도 효과볼겁니다. 유산균 하나정도는 필수이고요.
호르몬 불균형이시라면 보통 월경시작하고, 또는 배란기에 여드름이 증가합니다. 평소에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등) 섭취를 권장합니다. 안에 있는 i3c나 DIM성분들이 에스트로겐 대사를 조절할겁니다. 식물성 폴리페놀류가 들어있는 영양제로 대체 가능합니다. isoflavone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평소 조절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도움이 될만한 것은 부신피로에 도움이 될만한 판토텐산 고함량들어 있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 비타민C, 테아닌, 홍경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