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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5

배당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배당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그리고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경기가 민감할때 , 둔할때 어떤 영향이 있고 배당주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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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려한큰고니250
    화려한큰고니25021.06.07

    안년하세요. 보통 고배당의 주식의 경우 재미(?)가 별로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주식이 고배당의 주식들이 주식수도 적고 거래량이 그렇게 많지가않아서 움직임이 덜합니다. 그래서 장투하실분들이 꾸준히 모아가는 주식으로 많이하곤합니다. 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수있는데 반대로 경기에 덜 민감하기때문에 다른주식들이 낙폭이크게 떨어질때 고배당주들은 그보다 덜 떨어지게됩니다. 그리고 보통 배당이 현주가에 5프로이상이면 요즘 은행이자보다 훨씬좋은 투자라 생각되어집니다. 수고하세요.


  • 배당주식은 회사에서 벌어들인 이익잉여금을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주식들을 말합니다.

    배당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베타값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그러나 배당주로 큰 수익을 얻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고성장하는 기업은 보통 배당을 주지 않고 모조리 재투자하기 때문입니다.

    투자판단을 할때 시장의 상황보다 투자자의 성향과 상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 다른 위험 수용도를 가지고 있고 , 주가의 변동성에 의한 스트레스 데미지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 시기도 다르며 주식을 매수 후 기다릴 수 있는 시간지평도 모두 다르기때문에

    3년후에 확정적으로 100%의 수익을 주는 주식은 3년후에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기회중 하나겠지만

    당장 내년에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확실한 수익을 주는 배당주 포트폴리오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장점이라는 건 계속해서 현금 흐름을 주주에게 가져다 준다는게 장점이죠.

    아무래도 저처럼 꾸준한 현금 흐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배당주를 꽤 가져가다보니.. 제 월급만큼 배당이 나옵니다.

    그러면 일부는 명절이나 경조사때 쓰고 일부는 성장주에 재투자해서 합니다.

    처음에는 느렸지만 가면 갈수록 자본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점점 더 안정화 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차피 성장주는 조금만 투자해줘도 잘 자라서 무리하게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정말 개인적인 성향이니 참고만하세요.)

    일단 불황을 거의 잘 안타기 때문에 주가가 천천히 움직이며 성장주처럼 많이 안오른 다는 단점이 있어요. 근데 요새 제 자산의 상승을 보면 또 주가도 생각보다 많이 올라줘서 그렇게 단점인 것 같지도 않은대 아무튼 성장주가 오르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느립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캐시플로우를 감안하면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배당주의 문제점은 더 나은 사업에 투자할 그러니까 카카오나 네이버처럼 신사업을 할 만한 아이디어나 제품이 없기 때문에 배당이라는 선택을 하는거죠.

    성장성이 둔화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주가 도 가파르게 오르질 않습니다. 떨어질 때도 있어요 심지어.

    그만큼 성장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는게 배당주에 대한 시장의 인식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당주를 선택할 때 경기도 경기지만 결국 꾸준하게 나에게 현금 흐름을 가져다줄 좋은 기업들을 선택하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필요한 소비재를 만들어내는 회사라면 경기가 안좋아도 다른 기업들에 비해 크게 꺽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싸게 산다면 더할 나위 없죠.

    제가 코로나 때 샀던 가격에 배당주들을 보면 시가 배당율 7~8%넘는 가격으로 샀던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만약에 제가 매수한 회사들의 이익이 크게 꺽이지 않는다면 매년 그런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니.. 정말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익이 꺽이지 않는다면 수익율이 50~100%가 넘은 것들이 많지만 팔 생각이 없어요.

    당장의 수익율보다 계속해서 황금알을 낳아줄 거위가 더욱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