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스테이킹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에이다 코인을 보유중입니다.
에이다의 경우 스테이킹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이킹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에이다의 개발 로드맵 중 쉘리(Shelley) 단계에서는 POS 스테이킹 풀 기능이 마련되어 자신이 보유한 에이다 코인의 지분을 스테이킹 풀에 맡긴 후 풀이 블록을 생성하고 받은 보상에서 풀 운영 비용을 제외하고 스테이킹한 코인 수량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테이킹을 통한 인센티브 지급 시스템과 관련된 메인넷 업그레이드 이전에, 테스트넷을 운영해 보는 단계가 인센티브 테스트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1월 29일에 다이달로스, 요로이 메인넷 지갑에 보관되어 있었던 에이다 코인에 대한 잔고 스냅샷이 이루어졌고 이러한 잔고 정보 스냅샷을 남긴 노드들을 대상으로, 코인 스테이킹과 보상 풀에 대한 위임, 풀의 운영 등이 테스트됩니다.
또한 11월 29일 이전에 위의 메인넷 지갑이 아닌 거래소 지갑이나 다른 지갑에 있었던 에이다 코인의 경우 스냅샷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인센티브 테스트넷에서 스테이킹을 할 수 없고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 테스트넷 전용 버전의 다이달로스, 요로이 지갑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한편, 스테이킹과 지분 위임을 할 경우 스테이킹 풀의 운영 방식(약정 금액, 풀 운영비, 풀 운영자 몫의 수익)에 따라 다르겠지만 에이다 체인의 참여자들 중 50%가 스테이킹과 위임을 할 경우 연간 수익률이 약 7-8%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보다 참여자가 적을 경우에 약 13-15%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인센티브 테스트넷이 종료되면, 테스트넷에서 획득한 보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메인넷으로 옮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쉘리 메인넷은 내년 초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당거래소에서 지원되는 코인인가 알아보시구요, 에이다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해당거래소에서 서비스 신청하시면 됩니다.
1.스테이징 서비스란?
스테이징 서비스란 스테이킹 서비스와는 별개로 코인이 아닌 현금을 예치하고 그만큼
에어드랍을 받을수 있는 티켓을 받아 코인을 분배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거래소의 스테이킹 제도는 무조건 스테이킹 되지 않습니다. 먼저 스테이킹 시키고 이자를 준다면
거래소는 적자에 허덕이게 됩니다. 스테이킹은 랜딩서비스와 마진거래등에 함께 연동이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스테이킹한 가상화폐를 빌려가야 그때 부터 이자가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선택받은 자가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입니다. 스테이킹이나 랜딩등은 수익을 발생한다는
개념에서는 어쩔수없으나 저 자신은 별로 추천해 드리고싶지 않습니다.
거래소도 얼마든지 은행처럼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단지 내 가상화폐를 스테이킹시켜야
하기 때문에 맘대로 팔지 못해서 그렇죠,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맏긴 가상화폐가
누군가에겐 대출로 받아질수 있기 때문에 한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금과 다르게 대출은 엄청난 위험이 따르기 때문입니다.일부 거래소의 랜딩서비스는
우량코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량코인을 랜딩신청해놓으면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당연히 거래소 계좌에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서비스가 개인들에게 마진거래처럼 빌려서 값는
대여의 목적이란것이 개미지옥을 연상케 합니다.
물론 꼭 그런 목적으로 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임의의 코인들은 가상화폐 투표시 기득권을 가지고저 보유함이 목적인
가상화폐들도 있어서 그런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WEENZEE 처럼 코인을 지갑에 넣어 놓으면 매일매일 이자가 지급
되는 플랫폼이있습니다. 스타크로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으로 지분증명에 참여하고
이에대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스타크로는 이를 통해 환전수수료등을 지급받고
카드 수수료등을 지급받은후 가입자들에게 분배하는 방식의 플랫폼을 서비스하고있습니다.
제미니신탁은 가상화폐를 예치받고 년 6.2%의 예금이자를 주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런 시스템 회사들은 거래소에 마진거래시 필요한 코인들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고객들에게
재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익히 아시는것러럼 마진거래는 도박입니다.
10만원만 있어도 10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사서 매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진거래시 코인을 빌려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방식이 사기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상화폐는 아직은 고객의 예금을 보호해주는 근거법이
없는 상태이므로 고액의 투자자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기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안전한 자산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스템변화에 사용되는 목적이나? 투표에 사용되나? 마진거래처럼 빌려주나?
나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폐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