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종료 바로 다음 날부터 이소티논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최소 1~2주의 휴식기(Wash-out period)를 가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잠복결핵 치료제(특히 리팜핀, 이소니아지드 성분)와 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은 모두 '간 독성' 이슈가 있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이때 휴식 없이 곧바로 또 다른 간 독성 약물(이소티논)이 들어오면, 간이 버티지 못하고 급성 간염이나 간수치 급상승이 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1~2주 정도는 물을 많이 드시면서 간을 쉬게 해주시고, 그 이후에 피부과를 방문하여 안전하게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