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기 보다는 시대에 맞는 사회생활 방법을 알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나이든 사람들 중에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도 옛날에는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이 많거든요. 군대도 갔다오고 나이도 많이 먹었으면 성숙해져야 하는데 머리털 다 빠진 상태에서도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시대에 맞는 사회생활 방법을 알게 되는 것 뿐이고 그걸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또 나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남자는 군대가서 철이드는 이유는 예전에는 진짜 많이 맞았습니다. 사소한 행동이라던지 독단적인행동을 한다던지 고참이 지시를했는데 안하던지 등등 그런생활을 하다보면 부모님한테 감사한마음도 들고 그때 철이 많이드는거죠. 눈치도 빨라지는것이구요. 사회에서도 확실히 군대갔다온사람하고 안갔다온 사람하고 차이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