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들이 회차가 다 짧아진 이유가 있을까요?
수사반장도 10회만에 종영을 했는데
시청률도 잘나오는데도 왜이렇게
회차를 짧게 만드는 걸까요?
요즘 나오는 금토일 드라마들이
대부분 다 짧더라고요
길어야 16부작 이고요
이것도 ott 드라마일 경우에 이런거고
지상파는 길어야 12회 ~ 14회 이렇던데
이렇게 까지 짧게 방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시청률이 안나오면 몰라도 시청률이
10%이상으로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짧게 종영하는게 이해가 잘 안되서요
요즘엔 긴 영상보단 짧은 영상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내용도 짧고 인상깊은 드라마를 더 선호하는 트렌드때문에 회차가 짧아진것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의 경우 사전제작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물로도 나오기에 시즌1이 잘되면 후속편을 만들기도해서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영상 취미는 빠른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쇼츠가 한몫하는 것 같고요.
드라마가 길어지면 스토리가 늘어지게되고 대체로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시즌2도 나오지도안을까요 요즘대세는 사이다전개아니면 시청률이저조해서 시원하게 마무리짖는거같아요 수사반장2도 나올꺼같기도요
예전 드라마의 경우에는 16부작이 넘어가게 되면 스토리를 너무 질질 끈다.
고구마 먹은 것 같다.라는 말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드라마들이 시리즈물로도 나오다보니 회차가 예전보다는 적어진 게 아닌가 싶네요
Tv드라마는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인기로 인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도와 집중도가 중요 해 졌고 넷플릭스의 영향도 있습니다 드라마는 광고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광고시장의 침체 영향을 받습니다
이제는 드라마 자체를 예전처럼 20부작정도, 그 이상으로 계획에 끌고 가게 되면 사람들이 스토리가 늘어진다, 진부하다, 드라마 스토리 늘리기 다 라는 식으로 비판을 하기도 하고 드라마를 제작하는 트렌드 자체가 짧고 굵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형식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