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는데 재수와 코로나 시국을 지나고 집에만있으면서 말을 더듬게됐어요.
원랜 아그랬는데 사람 만나는것도 어렵고.
옜날엔 잘하던 기본적인 대화도 어렵네요..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그냥 2년정도 가족들이랑만 대화해서 사회성인 떨어진거같은데.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말이 안나오고 두서도 없으니 갈수록 사람 만나기 무서워서 악순환이 되는거같아요ㅠㅠ 고칠수있을까요